프랑스 군인들에 차량돌진한 용의자 총격전 끝에 체포 프랑스 경찰이 파리 근교에서 테러 경계임무를 수행 중이던 군인들에게 차량을 돌진하고 도주한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프랑스 경찰은 즉각 대테러 수사에 착수해 배후 세력을 캐고 있습니다. SBS 2017.08.09 23:45
美 괌 수뇌부 "北 미사일 사드방어 뚫을 가능성 0.0001%" 북한의 '괌 포위사격' 위협에 대해 미국 괌 최고 수뇌부는 철통방어를 강조했습니다. 괌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군사기지 허브'로 불리는 전략적 요충지로 앤더슨 공군기지를 비롯해 아·태 지역을 담당하는 미 공군과 해군의 전략자산이 집결된 곳입니다. SBS 2017.08.09 23:42
'화염과 분노' 트럼프, 이번엔 "美 핵무기 어느 때보다 강력" 북한을 향해 '화염과 분노'를 언급하며 유례없는 초강경 발언을 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미국의 핵무기의 힘을 과시하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SBS 2017.08.09 23:40
트럼프 '화염과 분노' 발언에 中 "상황 악화시킬 발언 피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설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중국이 양측의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9일 성명을 내고 "한반도의 상황은 복잡하고 민감하다"며 "교착상태에 관련된 당사자들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는 발언과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9 23:40
벨기에·네덜란드 정부, '살충제 계란' 고의은폐? 안이 대처? 벨기에 정부는 9일 유럽을 강타한 '살충제 피프로닐 오염 계란 파문'이 불거지기 9개월 전인 작년 11월에 이미 네덜란드에서 인체에 해로울 수 있을 정도로 피프로닐 성분에 오염된 계란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8.09 22:33
틸러슨 "임박한 北위협 없다…트럼프 발언은 강한 대북메시지"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은 9일 북한군의 '괌 포위사격' 발언과 관련해 "괌을 포함해 임박한 위협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9 22:33
佛 보안당국, 군인들에 차량 돌진한 용의자 체포 프랑스 보안당국이 파리 근교에서 순찰 근무 중이던 군인들에게 차량을 돌진하고 도주한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당국은 이 용의자가 몰던 차량을 파리 북부의 고속도로에서 적발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9 22:32
日 국보에 '임채현' 한글 낙서…한국인 겨냥 비난 폭발 일본의 국보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일본의 유명 사찰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됐습니다. 일본 경찰이 즉각 수사에 나섰고, 일본은 물론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7.08.09 20:55
'中 지진' 한국인 100여 명 대피…길바닥에서 공포의 밤 지진이 난 곳에는 한국 관광객 101명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지금은 모두 지진 지역을 벗어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09 20:51
中 주자이거우 규모 7.0 강진…사망 19명·부상 수백 명 어젯밤 중국 쓰촨 성의 유명관광지 주자이거우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9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SBS 2017.08.09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