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뜨거워진 바다…기장 양식장 2곳 넙치 8천 마리 폐사 폭염 때문에 바닷물이 뜨거워지면서 부산 기장군 육상양식장에서 물고기 8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기장군은 지난 3일부터 육상양식장 2곳에서 키우던 넙치 8천여 마리가 고수온 영향으로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7 16:25
법정서 울먹인 이재용 "모두 내 탓…대통령에 부탁 안 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지난 5개월 동안 재판을 세심하고 공정하게 들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오후 3시 23분, 서울 서초구 서울법원종합청사 311호 법정. SBS 2017.08.07 16:20
'세기의 재판' 이재용 1심 25일 오후 선고…TV 생중계 전망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특검이 징역 12년을 구형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운명이 이달 말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7일 이 부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을 마친 뒤 "이달 25일 오후 2시 30분에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7 16:18
경찰, 교사가 설치한 교실 몰카 내사 착수 여고의 남자 교사가 담임을 맡은 교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것과 관련해 교육 당국에 이어 경찰도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창원 모 여고에서 '몰래 카메라' 문제가 불거진 직후인 지난 4일 경찰관 3명을 보내 교감 등 관계자를 상대로 사건과 관련한 학교 측 입장을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7 16:16
이재용 "제가 아무리 못난 놈이라도…" 무죄 주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후 진술에서 "제 사익이나 개인을 위해 대통령에게 뭘 부탁하거나 기대를 한 적이 결코 없다"며 법원에 결백을 호소했습니다. SBS 2017.08.07 16:16
교사가 여고 교실에 몰카 설치한 이유는…경찰 내사 착수 여고에 근무하는 남자 교사가 담임을 맡은 교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것과 관련, 교육당국에 이어 경찰도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살펴보기 위해 최근 내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SBS 2017.08.07 16:15
'세기의 재판' 이재용 1심 25일 오후 선고…TV 생중계 전망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특검이 징역 12년을 구형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운명이 이달 말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7일 이 부회장에 대한 결심 공판을 마친 뒤 "이달 25일 오후 2시 30분에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7 16:08
'때리고 토한 음식 먹이고'…4살 원생 학대혐의 보육교사 영장 4살 원생의 뺨을 때리거나 음식을 억지로 입에 집어넣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부천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26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7.08.07 16:06
[취재파일] 혐오표현과 표현의 자유가 부딪힌다면? 어디까지가 혐오표현일까? 혐오표현의 역사는 오래되었지만, 한국에서 혐오표현 논의는 최근의 일입니다. 2012년 ‘일베’ 사이트가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혐오표현이 이슈화됐습니다. SBS 2017.08.07 15:57
나주서 철길 건너던 60대 여성 고속열차에 치여 숨져 7일 오후 2시 20분께 전남 나주시 죽림동 철길에서 정모씨가 용산발 목포행 KTX산천 513호 열차에 치였다. 정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연합 2017.08.07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