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로봇이 잘못 저지르면 누구 책임?…법무부 연구 2015년 6월 독일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의 한 공장에서 로봇이 직원을 갑자기 붙잡아 밀어붙이는 바람에 근로자가 금속판에 가슴을 부딪쳐 충격으로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BS 2017.08.05 09:48
최진실 딸 "외할머니가 상습 학대"…경찰 "사실관계 조사" 배우 고 최진실 씨의 딸 14살 준희 양이 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는 충격 고백을 했습니다. 최 양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요일 새벽 1시 55분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 났습니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다"며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다. SBS 2017.08.05 09:34
[취재파일] 전자발찌 절단 경보 울리고…경찰출동까지 17분 걸렸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이제 우리 사회에서 익숙해진 뉴스입니다. 전자발찌를 끊고 바로 검거되면 안심인데, 대개 달아났다가 며칠 뒤에 검거됩니다. SBS 2017.08.05 09:07
'국정농단 폭로' 노승일 광화문서 농성…"비정규직 철폐 위해"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내부고발자 중 한 명인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 씨가 서울 광화문에서 5일째 단식 노숙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05 08:55
"자고 나왔으니 괜찮다고?"…위험천만한 숙취 운전 여전 "면허취소 수치라고요? 채혈해 검사해 주세요." 지난 3일 이른 아침 경기도 A 경찰서 관할 도로에서 진행된 출근길 음주단속 현장. 연합 2017.08.05 08:13
술 취해 지구대 주차장에 누운 50대, 순찰차 치여 부상 술에 취해 지구대 주차장 바닥에 누워 있던 50대 남성이 순찰을 마치고 돌아오던 순찰차에 치여 다쳤다. 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0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역전지구대 주차장에서 유모씨가 순찰차에 치였다. 연합 2017.08.05 08:11
40대가 동전 던져 벤츠 유리창 깬 이유 벤츠 차량에 동전을 던져 유리창을 부순 남성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입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동전을 던져 수입차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41살 노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5 08:11
요새 애들이 여교사한테 한다는 혐오표현 "선생님, 김치녀세요?" 유치원과 초·중·고 교사 10명 가운데 6명가량은 학교에서 '여성혐오' 표현을 듣거나 접해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7.08.05 08:10
이렇게 생긴 가짜 명품신발 값이 무려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외국 유명 상표를 도용한 중국산 짝퉁 신발 1천여 켤레를 몰래 들여온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중국에서 제작한 가짜 에르메스 신발 1천여 켤레를 서울에 있는 자신의 매장에서 켤레당 5만원에 팔려고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05 08:09
버스가 멈춰서자 경찰관들이 보인 행동 퇴근길 도로 한복판에 대형 관광버스가 멈춰선다면 어떨까요? 자칫 엄청난 정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발 빠르게 대처한 부산 경찰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SBS 2017.08.05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