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트 지붕 위에서 작업하던 육군 일병 추락해 중상 군부대에서 슬레이트 지붕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20대 병사가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오전 10시쯤 경기도의 한 육군 부대 안에서 21살 A 일병이 차고 지붕 위에 올라가 전선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지붕이 무너지면서 4k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7.08.05 16:10
사망사고 내고 목격자 행세한 포크레인 기사 덜미 교통 사망사고를 낸 40대 포크레인 기사가 목격자 행세를 하며 사고 사실을 숨겼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자신이 운전하던 포크레인으로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5 16:08
슬레이트 지붕 위에서 작업하던 육군 일병 추락해 중상 군부대에서 슬레이트 지붕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20대 병사가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육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쯤 경기도의 한 육군 부대 내에서 21살 A 일병이 차고 지붕 위에 올라가 전선 보수 작업을 하다 지붕이 무너지면서 약 4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7.08.05 15:45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성추행·횡령 의혹 철저조사" 국회 사무처는 오늘 상임위 수석전문위원들의 성추행 및 출장비 상습 횡령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해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5 15:13
[리포트+] "단톡방을 나가셨습니다"…휴가 중 'SNS 감옥' 탈출하는 직장인들 지난달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휴가 기간이라고 회사 단체 톡방을 나간 막내 후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입사한 지 얼마 안 된 막내 후배가 본인 여름휴가라고 팀 단체 톡방을 나갔다"며 "제 상식에서는 이해가 안 되는데, 이게 요즘 기업 문화인가. SBS 2017.08.05 15:02
사고 낸 후 하필 도망친 곳이…딱 걸린 음주운전 50대 중국인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서 주차장에서 사고를 냈습니다. 불법 유턴을 하려다가 뒤에 순찰차가 보이자 그냥 좌회전을 했는데 하필 그곳이 경찰서였던 겁니다. SBS 2017.08.05 14:56
이안류에 휩쓸려 800m 떠내려간 소년…'생존 수영'이 살렸다 물속에서 몸에 힘을 빼면 몸 안의 부력으로 뜨게 됩니다. 두 팔을 위로 쭉 뻗고 다리를 편안하게 펴주면 누워있는 것처럼 물에 뜨게 됩니다. 이런 자세를 유지하는 걸 생존 수영이라고 하는데 어제 해수욕장에서 이안류에 휩쓸렸던 13살 중학생이 이 생존 수영법을 알고 있던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SBS 2017.08.05 14:56
도로에 '와르르' 쏟아진 술병…팔 걷고 나선 시민들 어제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터널 근처에서 술병을 싣고 가던 트럭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유리 파편이 도로를 덮어 차들이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상황에서 시민들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SBS 2017.08.05 14:56
광주·전남 대부분 폭염 경보…낮 최고 36도 광주지방기상청은 오전 10시를 기해 전남 장성·고흥·여수·장흥·강진에 내려진 폭염 주의보를 폭염 경보로 대체했습니다. 이로써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목포와 완도를 제외한 광주와 전남 전 시군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SBS 2017.08.05 14:35
현역 국회의원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받아 현역 국회의원이 가정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4분 전북 전주시의 한 가정집에서 가정폭력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7.08.05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