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쫓으려 '강으로 바다로'…휴가지 피서객 절정 물론 건강하게 이 더위를 이겨내기도 했습니다. 폭염도 절정, 휴가도 절정이었죠. 물이 흐르고 그늘진 곳이면, 어디든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하늘과 땅에서 원종진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SBS 2017.08.05 20:17
'폭염 기승' 온열 질환자 1천 명 넘어…6명 숨져 온열질환 즉 더윗병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벌써 1천 명을 넘었고 이 가운데 6명은 숨졌습니다. 보도에 장선이 기자입니다. 40도를 오르내리는 불볕 더위에, 모자와 양산을 써 보지만 별 효용이 없습니다. SBS 2017.08.05 20:11
계곡서 발목 다치고, 물놀이 참변…폭염 속 사건사고 이렇게 바깥 기온이 체온보다 훨씬 높은 곳들이 많았습니다. 이 폭염을 피해 산이나 강, 바다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소식은 박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7.08.05 20:08
창녕 40도 육박 '전국이 끓었다'…곳곳 최고기온 경신 여러분 오늘 더위에 괜찮으셨습니까. 전국이 하루종일 펄펄 끓었습니다. 올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경남 창녕의 기온은 40도에 육박했고, 곳곳에서 역대 8월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17.08.05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경남 창녕과 밀양의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고 전국 곳곳이 역대 8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습니다. 서울도 강남구가 37.2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체온보다 높은 곳이 많아 폭염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SBS 2017.08.05 20:01
8t 트럭이 차량 2대·마트 외벽 들이받아…"5명 부상" 경기 용인에서 8톤 트럭이 달리던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마트 외벽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 28분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대형마트 앞 도로에서 48살 A씨가 몰던 8톤 트럭이 2차로에 있던 승용차 2대를 들이받은 뒤 마트 외벽과 충돌하고 멈춰 섰습니다. SBS 2017.08.05 18:48
술에 취해 첨성대 올라간 여대생들…현행범으로 경찰 체포 경주의 국보인 첨성대에 술에 취한 여대생들이 올라가 기념 촬영을 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이 CCTV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지난 4일 새벽 0시쯤 신원을 알 수 없는 여대생 3명은 첨성대 벽을 타고 오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SBS 2017.08.05 18:45
낚시 중 마주친 이웃 살해 후 바다 투신한 60대 전남 강진에서 60대 남성이 낚시 중 마주친 이웃을 살해한 뒤 바다로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23분쯤 전남 강진의 한 바다 위 다리에서 64살 A씨가 피를 흘리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8.05 17:31
"히로시마 조선인, 피폭·수탈·빈곤 '3중고' 겪어" 이 프로그램은 대회 참석자들에게 원폭 피해 실상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 원장은 "당시 조선인들은 정치적 압박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피해 타향으로 갔다가 처참한 원폭 피해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8.05 16:53
평택제천고속도서 추돌사고로 차량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낮 1시 20분쯤 경기도 안성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제천방향 금광 1터널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습니다. 사고는 3차로 중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정체로 서 있던 다른 차를 추돌한 뒤 앞에 있던 승합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08.05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