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창도 없는 원룸…집에서도 불안한 여성들 우리나라의 혼자 사는 여성이 계속 늘면서 지난해 기준으로 270만 명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원룸이나 고시원은 방범 시설이 부실해 혼자 사는 여성이 범죄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17.08.01 10:00
고양이에게 생선…수도검침원이 집 계량기 조작 요금 한푼 안내 수도검침원이 자기 집 수도계량기를 조작해 수도 요금을 내지 않다가 발각됐습니다. 경북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 수도사업소 소속 무기계약직원 A씨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 수도계량기를 조작해 물 사용량을 '0'에 맞췄습니다. SBS 2017.08.01 09:59
모래 놀이터가 더 좋다는데…위생·안전이 걱정 고무바닥보다 모래가 깔린 놀이터가 아이들 창의력과 사회성 발달에 좋다고 해서 요즘 모래 놀이터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점도 있지만, 위생과 안전 문제 때문에 일부에서는 여전히 외면받고 있습니다. SBS 2017.08.01 09:55
아침 운동 60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아침 운동 중이던 60대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30분쯤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편도 2차로에서, 경안동에서 시월리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28살 박모씨의 마티즈 승용차가 인도를 걷던 69살 A씨를 친 뒤 10m 아래 경안천변으로 떨어졌습니다. SBS 2017.08.01 09:35
실습한 어린이집 차량 빼내 몰고 다닌 철없는 대학생들 과거에 실습했던 어린이집에서 수차례 차량을 훔쳐 탄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살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8.01 09:34
'사람 잡는 테트라포드' 안전 사각지대…올해만 추락사고 26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방파제를 찾는 관광객과 낚시꾼이 늘면서 테트라포드 추락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테트라포드가 단단한 콘크리트로 제작돼 추락자 대부분이 골절 등 중상을 입고 있지만, 지자체의 무관심과 감독 소홀 탓에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연합 2017.08.01 09:23
경찰, '성매매 의혹' 강남 유명호텔 전격 압수수색 서울 강남의 한 유명 관광호텔에서 경찰의 묵인 아래 성매매 영업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주 문제가 되는 호텔과 유흥업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SBS 2017.08.01 09:19
보물 된 쓰레기, 쓰레기 되는 보물…아주 특별한 전시회 쓰레기로 버려질 뻔했다가 값을 따질 수 없는 보물로 확인된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보물들과 쓰레기를 활용해서 만든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는 곳이 있습니다. SBS 2017.08.01 09:17
3명 급류 참변 '양덕천 사고' 하청업체 대표 구속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지난달 4일 양덕천 급류 참변과 관련해 악천후에도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지 않은 혐의 등으로 하청업체 대표 김모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연합 2017.08.01 09:14
20대 장교 아파트 7층서 추락해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오늘 아침 7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모부대 대위 28살 A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복도식 아파트 7층에 올라 투신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BS 2017.08.01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