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점잖은 시골마을에 누드펜션 웬말" 화난 어르신들 충북의 한 산골 마을에 이른바 '누드펜션'이 생기면서 주민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논란이 된 누드펜션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의 한 산골 마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SBS 2017.07.27 15:13
서울대생들 "'갑질' 교수 복귀 안 돼…당장 파면해야" 서울대 교수의 '갑질'과 폭언·성희롱에 고통받던 학생들이 연대기구를 만들어 해당 교수의 파면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서울대생들이 개별 교수의 행동을 문제 삼아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SBS 2017.07.27 14:53
'레밍'발언 김학철, 상임위원장 사임서 제출 사상 최악의 수해 속에 유럽연수에 나서고 국민을 '레밍'에 빗댄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 의원이 행정문화위원장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17.07.27 14:49
총장이 교비로 단란주점·골프장…지방사립대 31억 유용 적발 지방의 한 사립대 총장과 학교법인 이사장이 교비 등 공금 수십억 원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 등으로 사용했다가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특히 이 학교 총장은 학생 등록금 등으로 조성한 교비 1억 5천만 원을 단란주점 등 유흥업소에서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07.27 14:42
'레밍' 발언 김학철, 상임위원장 사임서 제출 사상 최악의 수해 속에 유럽연수에 나서고 국민을 '레밍'에 빗댄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충북도의회 김학철 행정문화위원장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17.07.27 14:39
[속보] 법원 "김상률·김종덕, '나쁜사람' 노태강 좌천은 직권남용" 법원 "김상률·김종덕, '나쁜사람' 노태강 좌천은 직권남용" 법원 "문화예술 지원배제는 어떤 명목도 직권남용… 연합 2017.07.27 14:21
단양 삼봉터널서 화물차끼리 충돌…2명 사망 1명 중상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충북 단양군 도담리 삼봉터널 입구 도로에서 43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마주 오던 55살 문 모 씨의 25.5톤 화물차가 충돌했습니다. SBS 2017.07.27 14:08
원룸 등 상세주소 신청 쉬워진다…'원스톱 서비스' 시행 원룸이나 다가구주택에 사는 거주자가 '호수' 등 상세주소를 부여받기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집니다. 행정안전부는 거주자의 주민등록 주소정정을 시장·군수·구청장이 대신 신청하는 '주민등록 주소정정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7 14:08
총장이 유흥업소서 교비 1억5천만 원 탕진…지방사립대 적발 지방의 한 사립대 총장이 학생 등록금 등으로 조성한 교비 1억5천만원을 단란주점 등에서 썼다가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부분감사에서 회계부정이 발견된 A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2월 종합감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7 14:08
한강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주말 반포서 재즈콘서트 주말인 오는 29∼30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재즈' 콘서트가 열립니다. 대중에게 익숙한 멜로디 중심으로 구성돼 재즈에 익숙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콘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SBS 2017.07.27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