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자회사 설립해 청소노동자 전원 정규직 채용 경희대가 국내 대학 최초로 자회사를 설립해 청소 노동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했습니다. 경희대 관계자는 학교 산학 협력단 기술지주회사가 자회사 '케이 에코텍'을 이번 달 초에 설립해 청소 노동자 140명을 전원 직접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6 10:36
차가 아니라 스튜디오? SM 가수들, 현대차 쏠라티 안에서 방송한다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는 가수 등 연예인들이 이동 중 차량 안에서 손쉽게 방송할 수 있도록 만든 특수차량입니다.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방송 스튜디오'를 목표로, 고성능 카메라와 음향, 조명 장비뿐 아니라 제작자 전용 시트, 편집 장비 등을 마련해 이동 중에도 안정적인 방송 촬영과 편집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습니다. SBS 2017.07.26 10:32
'프듀2' 효과 나타났다…뉴이스트, 데뷔 5년 만에 1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영향력이 차트에도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다섯 멤버 중 네 명이 출연한 그룹 뉴이스트가 데뷔 5년 만에 음원차트 1위를 하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SBS 2017.07.26 10:30
광진구 아파트 베란다서 불…2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 14층 집 베란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34살 양 모 씨 등 20명이 대피했고 58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7.07.26 10:29
"언론 쥐어패는 게 국정원의 역할"…원세훈 녹취록 공개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에서 검찰이 국정원 내부 회의록의 삭제된 부분을 복구해 공개했는데, 원 전 원장이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 현장에서 교통정리 하라"고 지시하고 정부에 불리한 보도를 한 매체에 대해 "잘못할 때마다 쥐어패는 게 정보기관이 할 일"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7.26 10:26
'17억 비리의혹' 고발된 재단 이사장, 공소시효 지나 불기소 외국어 교육 사업을 하는 재단법인 이사장의 자금 유용 등 비위가 의심된다며 서울시교육청이 검찰에 고발했지만,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SBS 2017.07.26 10:21
'국정농단 뺀 회의록 제출 위증' 박명진 前 문예위원장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정농단 관련 부분이 삭제된 회의록을 제출해놓고 "그런 사실이 없다"며 위증한 혐의로 박명진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6 10:11
서울시, 85㎡ 초과 장기전세주택 점차 없앤다 서울시가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대형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중단하기 위한 '출구전략'에 들어갔습니다. 주거형태가 전세 위주에서 월세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큰 평수 임대주택 수요가 줄어든 데다, 일부 대형 장기전세주택의 경우 입주자 소득 기준에 비해 전세금이 높게 책정돼 미분양이 속출한 데 따른 조칩니다. SBS 2017.07.26 10:06
인권위, 발달장애인 학생 체벌한 교무행정직원 징계 권고 장애인 체벌이 헌법이 보장하는 인격권과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인권위는 A 고등학교 교장에게 장애인을 체벌한 학교 교무행정지원사를 징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26 10:05
서초구,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 돌보미 지원 서울 서초구는 이번 달부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구민 누구에게나 산모 돌보미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산모 돌보미 제도를 보완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늘렸습니다. SBS 2017.07.2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