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머니 M&A' 안팎서 제동…중국 당국 틀어막고 미 당국 "손 떼라" 중국 자본, 이른바 '차이나머니'의 공격적인 국외 인수·합병에 급제동이 걸리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차이나머니 경계령'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금융당국 역시 과도한 자본유출을 통제하면서 안팎에서 차단막이 생긴 모양새다. 연합 2017.07.24 04:59
브라질 리우 경찰 총격 피살 잇달아…올해 90명 넘어서 치안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에서 경찰 피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23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 남부 레블론 지역에서 이날 새벽 순찰활동을 하던 경찰관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연합 2017.07.24 04:58
'구원투수' 스카라무치 "정보유출 차단·언론관계 개선" '러시아 스캔들'로 위기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롭게 꾸린 '2기 공보팀'의 수장 앤서니 스카라무치가 본격적인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연합 2017.07.24 04:58
과테말라서 신병 인도된 부패혐의 멕시코 전 주지사 기소 부패 혐의가 불거지자 해외로 도피했다가 붙잡힌 뒤 멕시코로 신병이 인도된 멕시코 전 주지사가 법정에 서게 된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23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24 04:58
백악관 "미 정부, 러시아 제재 법안 기쁘게 지지"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 23일 의회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법안을 처리키로 한 데 대해 일단 지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ABC 방송에 출연해 "정부는 러시아를 강경하게 대하는 것을 지지하고, 특히 러시아 제재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24 04:57
미국 첫 '포켓몬고 페스티벌' 모바일 신호 안잡혀 환불소동 미국에서 최초로 열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 페스티벌'이 와이파이 서비스와 모바일 신호 문제로 맥 빠진 대회가 됐다고 CNN, 시카고트리뷴 등 미국 언론이 23일 전했다. 연합 2017.07.24 04:56
백악관, '셀프사면' 논란 진화 총력…"사면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사면 언급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자 백악관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 공보 참모인 앤서니 스카라무치 백악관 공보국장은 대통령은 누구에 대한 사면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러시아 문제는 터무니없는 일이므로 대통령은 누구도 사면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24 04:48
일본 동북부 해상에 규모 5.6 지진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 35분쯤 일본 동북부 미야코시에서 동북동 방향으로 138㎞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 SBS 2017.07.24 04:48
워너브러더스, 원더우먼 속편 제작 확정…주연엔 또 갤 가돗 미국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워너브러더스가 올해 선풍적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원더우먼'의 속편을 제작하기로 확정했다고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이 23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24 04:21
2차 대전 때 프랑스의 나치 부역 정권 이끈 페탱 묘지 훼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나치에 부역한 괴뢰정권인 비시정부를 이끈 필리프 페탱 전 수반의 묘지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프랑스 언론들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 22일 새벽 페이 드 라 루아르 지방에 있는 대서양의 섬 '일 듀'의 페탱 묘지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했습니다. SBS 2017.07.24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