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연수 도의원, "수해 몰랐다" 해명…더 커진 논란 비 피해가 났는데도 유럽에 유명 관광지로 연수를 갔던 충북도 의원들 문제,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그중에 국민을 들쥐로 비유해서 유명해진 김학철 의원은 수해 상황을 몰라서 출국했다고 말해서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SBS 2017.07.24 07:31
비 피해 왜 컸나…기록적 '국지성 호우'에 속수무책 짧은 시간에 순식간에 비가 쏟아지는 집중호우 때 피해가 커집니다. 오늘과 내일은 비가 곳곳에서 무섭게 쏟아질 걸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날씨 상황에 항상 관심을 두셔야 됩니다. SBS 2017.07.24 07:29
도로·주택·상가 침수…반지하 방 90대 노인 익사 어제는 특히 인천에 피해가 컸습니다. 반지하 방에 살던 90대 노인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저수지처럼 변한 도로에 차량이 오도 가도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24 07:20
수도권 시간당 100mm 물폭탄…곳곳 피해 속출 어제 수도권에 한 시간에 백 밀리미터 가깝게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그리고 내일은 전국에 또 비가 예보돼 있어서, 긴장을 늦추면 안 될 것 같습니다. SBS 2017.07.24 07:20
"3년 전 말다툼 앙금으로"…직장동료 차량 5차례나 훼손 부산 강서경찰서는 3년 전 말다툼을 벌인 직장동료의 승용차 타이어를 수차례 훼손한 혐의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씨는 3월 23일 오후 10시께 부산 강서구의 한 마을버스 차고지 주차장에서 동료기사 A씨씨 소유의 승용차 타이어를 송곳으로 찌르는 등 지난해 1월부터 모두5차례 타이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7.24 07:00
법원 "업무 중 다쳐 통원치료…근로공단, 택시비 주라" 업무 도중 심하게 다쳐 근로복지공단 산하 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은 근로자에게 공단이 택시비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0단독 임수연 판사는 건설 근로자 A씨가 "요양비를 일부 지급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17.07.24 06:45
[날씨] 출근길 곳곳에 안개 주의…낮 동안 '찜통 더위' 기상센터 연결해서 오늘, 내일 날씨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윤서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오늘도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는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SBS 2017.07.24 06:29
찬공기-더운공기 '격렬한 충돌'…집중호우 각별히 주의 계속 말씀드리지만, 짧은 시간에 순식간에 비가 쏟아지는 집중호우 때 피해가 커집니다. 내일까지 비 예보가 계속 있는 만큼, 날씨 상황에 항상 관심을 두셔야 됩니다. SBS 2017.07.24 06:23
경북 포항 계곡서 사진 찍다가 실족…40대 숨져 어제 오후 2시 1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내연산 관음폭포 앞 다리에서 44살 A씨가 추락해 물에 빠졌습니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SBS 2017.07.24 04:48
인천북항터널 양방향 전면 통제…"출근길 우회하세요" 어제 인천 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인천 북항터널 일부가 침수돼 터널 교통이 양방향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복구 작업은 어제 아침 8시 10분부터… SBS 2017.07.24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