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변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40대 시신 발견 지난 16일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40대가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40분께 사고 해변에서 북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온정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해경이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SBS 2017.07.22 13:57
제주 해수욕장 백사장서 80대 관광객 의식 잃고 숨져 오늘 오전 10시 30분께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백사장에서 관광객 정모씨가 의식을 잃고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정씨는 심정지와 호흡 곤란 상태에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SBS 2017.07.22 13:56
짜장면 먹을 때 생기는 국물의 정체 짜장면을 먹고 나면 까만 짜장 소스 위에 국물이 생겨 있는 걸 많은 분들이 보셨을 텐데요, 처음에는 분명히 이런 국물이 없었던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생긴 걸까요? 일각에서는 단순한 침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SBS 2017.07.22 13:51
"졌어?" 골프채로 선수 때린 씨름 감독…학부모 추행까지 고등학교 한 씨름 감독이 골프채로 선수를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폭행뿐 아니라, 한밤중에 학부모를 술자리에 불러내 추행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SBS 2017.07.22 13:50
노점 안은 말 그대로 '찜통'…무더위와 사투 벌이는 상인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경주는 8일 만에 다시 39도를 넘어섰고, 서울도 폭염 특보 이틀째입니다. 이런 찜통더위에는 가만히 있어도 힘든데 비좁은 천막 아래 불까지 피우며 일하는 노점상들은 매일매일 무더위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7.07.22 13:50
청주 등 '집중호우 피해 가구' 자녀에 교육비 지원한다 지난 16일 청주 등 충북 중부권을 강타한 폭우로 피해를 본 가정의 학생들이 올해 2학기 교육비를 지원받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집중호우… SBS 2017.07.22 12:16
하이닉스 공사장서 조리원 등 13명 어지럼증 호소 병원행 22일 오전 9시 54분께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SK하이닉스 신축 공사현장 식당에서 조리원 등 13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중 2명은 의식이 혼미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 2017.07.22 12:03
"불평등 한미관계 개선해야"…6·15 남측위 주말 집회 6.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는 이번 주말 서울 도심과 미국대사관 앞,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연이어 집회를 엽니다. 6.15 남측위는 오늘 오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017 서울지역자주통일선봉대' 발대식을 열고 내일까지 이틀간 도심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7.07.22 11:34
청주 등 집중호우 피해 가구 자녀 교육비 지원 지난 16일 청주 등 충북 중부권을 강타한 폭우로 피해를 본 가정의 학생들이 올해 2학기 교육비를 지원받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집중호우 피해가구 자녀 교육비 지원계획 사업'을 수립하고 피해 가정의 초·중·고교생에게 3, 4분기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과서 대금, 교복비를 지원합니다. SBS 2017.07.22 11:34
찜질방서 잠자는 여성에 입맞춘 전직 언론사 간부 집행유예 찜질방에서 잠자는 여성에게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로 기소된 전직 언론사 간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상현 부장판사는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하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7.07.22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