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강아지를 공 던지듯 '휙'…60대 노인 수사 경기 하남에서 60대 노인이 생후 2개월 된 강아지를 내던져 죽게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8일 69살 A 씨가 강아지를 집어던져 강아지가 죽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7.07.20 17:34
전방사단 일병, 병원서 투신…"폭행·가혹 행위 시달려"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린다고 상담을 요청했던 전방사단 소속 일병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쯤 육군22사단 소속 21살 K일병이 진료를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군수도병원을 찾았다가 병원 창문으로 투신했습니다. SBS 2017.07.20 17:26
"학교 이름 바꿔주세요" 대변초등교 학생들 서명운동 "대변초등학교에 다닌다고 하면 친구들이 자꾸 놀려요. 우리도 예쁜 학교 이름을 갖고 싶어요." 1963년 정식으로 문을 연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초등학교에서 개교 54년 만에 교명 변경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소개했습니다. SBS 2017.07.20 17:23
남양주서 새벽 멧돼지 출현 소동…엽사가 사살 경기도 남양주시 주택가에 멧돼지가 나타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0분쯤 "주택 대문 안에 멧돼지가 들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7.07.20 17:14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환영"…취준생들 "신규채용 감소 우려" "정부가 정규직 전환 대상 기준을 완화하겠다니 반가운 소식이죠. 비정규직에게는 정규직 전환 기회가 많아진 셈이니까요." 김포공항 비정규직 청소 노동자인 손 모 씨는 정부가 20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한 데 대해 이런 반응을 보였다. 연합 2017.07.20 17:14
고용부, 올해 안에 방송작가 근로조건 실태조사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안에 주요 방송제작사에서 일하는 작가들의 근로조건 실태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방송작가들은 대부분 위임·도급 형식으로 계약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연합 2017.07.20 17:12
[리포트+] 몰카범도 '화학적 거세'…몰카 범죄 얼마나 심각하기에 이른바 '몰카'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여름철입니다. '몰카범'에 대한 강력한 경고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성적인 목적으로 몰카를 찍은 범죄자가 '화학적 거세'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SBS 2017.07.20 17:04
[뉴스pick] 공개된 사진 속 모습에 '헉'…또 '포순이 성희롱' 논란 의경들이 경찰 마스코트 '포순이'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의경들은 제복까지 갖춰 입고 있는 상태여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7.07.20 16:59
전방사단 일병, 병원서 투신…"구타·가혹 행위 시달려" 선임병으로부터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충을 상담했던 육군 전방 사단의 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일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19일 오후 4시쯤 육군 제22사단 소속 K일병이 경기 성남 분당의 국군수도병원에 진료받으러 갔다가 병원에서 투신했습니다. SBS 2017.07.20 16:55
생후 2개월 강아지를 공 던지듯 '휙'…60대 노인 수사 경기도 하남에서 60대 노인이 생후 2개월 된 강아지를 내던져 죽게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남시의 한 식자재 도매업체 직원이, 69살 A 씨가 회사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집어던지는 바람에 강아지가 결국 죽었다고 신고했습니다. SBS 2017.07.2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