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하성용 비위 첩보 알고도 KAI 사장 임명 강행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하성용 대표가 임원 시절 비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2013년 청와대가 이를 알고도 하 사장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7.07.19 13:38
'청소 좀 해라' 지적에 원룸 주인 살해한 50대 징역 25년 확정 원룸에 세 들어 살면서 방 청소를 하라는 말에 격분해 집주인을 목 졸라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51살 최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9 13:33
전국 판사회의, '사법개혁 및 의혹 추가조사' 대책 논의 전국 법원에서 선발된 판사들이 사법부 개혁 방안을 논의하는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는 24일 2차 회의를 열어 의혹 추가조사 권한 위임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7.19 13:30
성형외과 원장이 화장실서 프로포폴 투약하다 경찰 체포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후 9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 남자 화장실에서 이 병원 원장 43살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SBS 2017.07.19 13:30
마스크 쓰고 이웃집 강도…삭발 도주하려다 덜미 마스크를 쓴 채 아파트 옆집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돈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삭발하고 가스 배관을 이용해 달아나다가 붙잡혔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오늘 강도치상 혐의로 3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19 13:29
'청소 좀 해라' 지적에 원룸 주인 살해한 50대 징역 25년 확정 원룸에 세 들어 살면서 방 청소를 하라는 말에 격분해 집주인을 목 졸라 살해한 50대 남성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살인 혐의로 기소된 51살 최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9 13:27
한국해양과학기술연구원 "동해안 냉수대 발생 예측 성공" KIOST 김영호 박사 연구팀은 OPEM을 활용해 7월 초 동해안 남서쪽 울산 연안에서 주변보다 5℃ 이상 차가운 냉수대가 발생해 울진 연안까지 확산한 뒤 이달 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SBS 2017.07.19 13:09
박근혜, 이재용 재판 증언 끝내 거부…특검 구인 실패 오늘 오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끝내 증인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전 서울구치소를 통해 증인 신문을 위한 구인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박 전 대통령이 건강상 이유로 재차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영장 집행에 불응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9 13:04
검찰, '뇌물공여-부실기업 인수' 정준양 2심도 징역 9년 구형 부실기업을 인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고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9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17.07.19 13:02
'횡령·배임' 롯데 신영자 2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 입점 업체로부터 사업상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항소심에서 일부 혐의가 무죄로 인정돼 징역 2년으로 감경받았습니다. SBS 2017.07.1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