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주춤하자 전국 '폭염 특보'…오존 주의보도 발령 오늘 많이 더우셨죠?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경주는 36.5도, 서울은 34.1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은 주말쯤에나 있습니다. SBS 2017.07.19 17:45
[영상토크]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 수제화에 도전하는 젊은 사람들 성수동에 가면 수제화 거리가 있습니다. 최근 이곳에는 자신만의 브랜드로 수제화를 만드는 젊은이들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가죽을 자른 뒤 신발틀 위에서 손 바느질과 못질로 만들어지는 수제화. SBS 2017.07.19 16:48
[취재파일] 혼돈의 7월, 폭염 아니면 폭우…7월 하순, 날씨 변화 더 심해질 듯 몸과 마음이 모두 참 힘든 요즘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다 보니 우리 동네는 괜찮은 건지 괜한 걱정이 불쑥불쑥 찾아오는가 하면 비가 그쳐 다행이네 하며 한숨을 돌리는 순간 줄줄 흐르는 땀에 정신이 없습니다. SBS 2017.07.19 15:33
결혼 앞둔 송혜교·송중기 커플 '키스 메달' 나온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으로 출연해 사랑을 싹 틔우고 결혼을 공식 발표한 송혜교, 송중기 커플 키스 메달이 나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 키스신 메달' 세트를 내일부터 3주간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19 15:14
[날씨] 푹푹 찌는 무더위 계속…전국에 폭염 특보 확대 낮 동안 밖에 조금만 서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찌는듯한 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된 가운데 서울에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고요, 영남 대부분 지역과 대구, 부산과 울산 등의 지역에는 폭염 경보까지 내려졌습니다. SBS 2017.07.19 12:53
[문화현장] '장미의 잔상'…한국의 美, 고대의 '제전'으로 표현했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매주 수요일은 놓치기 아까운 공연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국립현대무용단 안성수 감독 신작 '장미의 제전' / 28∼30일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전통춤의 오고무, 그런데 훨씬 역동적이고 파격적입니다. SBS 2017.07.19 12:43
폭염 특보 확대 강화…남부에 소나기 폭염특보가 영남과 동해안에 이어 충청과 호남으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도 전국적인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 기온이 36도까지 치솟겠고 강릉 35, 광주 34도, 서울과 대전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7.07.19 09:37
[모닝 스브스] "육아휴직 쓰면 만년 대리"…조선시대보다 열악한 현실 자녀가 하나인 A 씨는 지난해 둘째를 낳아주겠다고 딸과 덜컥, 약속했습니다. 6살인 딸이 외롭다며 눈물을 뚝뚝 흘렸는데, 그 이유는 바로 동생이 갖고 싶어서였답니다. SBS 2017.07.19 08:33
[모닝 스브스] 종이 수천 번 접어 탄생한 책상…청년의 이유 있는 도전 인도에 아이들이 책상 없이 공부하는 모습을 본 이하영 씨는 간단하게 조립만 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휴대용 책상을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수천 번 종이를 접어 탄생한 작품이라는데요, 만나보시죠. SBS 2017.07.19 08:32
"홍삼 추출물, 실명 위험 '황반변성' 개선 효과 있다" 홍삼 추출물이 눈의 기능을 젊게 해 황반변성 개선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해외에서 나왔습니다. 망막질환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는 알리 후세인 런던대학교 안과학교실 교수팀은 사망자 44명에게서 하나씩 기증받은 안구 44개를 이용해 홍삼 추출물을 투여하는 실험을 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19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