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자금 조성 의혹' KAI 협력업체 5곳 압수수색 한국항공우주 산업. KAI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협력업체들을 추가 압수수색했습니다. 일감을 몰아주고 뒷돈을 챙겨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확인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7.18 17:13
'아버지 살해' 장애인 징역 20년… "심신상실 인정 안 돼" 욕설하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들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애인 32살 A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SBS 2017.07.18 17:12
"대체 왜…" 911 신고했다 美 경찰 총 맞은 예비신부 가족 울분 미국에서 결혼을 앞둔 호주 여성이 한밤중 집 밖 소란 행위를 신고했다가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사망한 사건의 경위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유족들은 어이없는 비극에 분통을 터트리며 당국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18 17:09
[리포트+] "사형 선고받아도 괜찮다?"…소년법에 숨겨진 비밀 "피고인의 미성년자 신분이 유지되는 올해 12월 전까지 재판이 종결돼야 합니다."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B양의 변호인이 지난 6일 재판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SBS 2017.07.18 17:03
포항·경주 34도 무더위…"내일 경주는 37도까지" 폭염특보가 점차 확대하는 가운데 18일 경북 포항과 경주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랐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영덕 33.7도, 경산 33도, 의성·영천 32.2도, 구미 32.1도, 대구 32도 등이다. 연합 2017.07.18 16:55
검찰 조사 앞둔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검찰 조사를 앞둔 경찰 간부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대구시내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모 경찰서 소속 54살 A 경위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SBS 2017.07.18 16:52
[뉴스pick] "성폭행 DNA 일치하는데 무죄라고?"…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의 진실 19년 전 '대구 여대생 성폭행 사망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재판을 받아온 51살 스리랑카인 K 씨에 대해 무죄가 확정되면서 시민들의 분노와 함께 사건과 재판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7.07.18 16:49
'아버지 살해' 장애인 징역 20년…심신상실 인정 안 돼 욕설하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아들이 심신상실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애인 A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18 16:38
[뉴스pick] 주차장에 들어온 유기견…출산까지 챙겨준 주민들 빌라 주차장에서 사는 유기견을 출산까지 할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돌봐준 빌라 입주민의 사연이 화제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년 동안 빌라 주차장에서 유기견 생활을 했던 개와 이를 곁에서 챙긴 빌라 주민들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7.07.18 16:32
건국대 생명과학관 지하서 불…"선풍기 과열 추정" 오늘 낮 12시 50분쯤 서울 광진구의 건국대학교 생명과학관 지하의 한 실험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리인 3명이 긴급 대피하고 선풍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BS 2017.07.18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