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에이! 더워서 일 안 해!"…로봇이 분수대에 빠져버린 사연 미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로봇이 분수대로 뛰어든 듯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매체 '더 버지'는 워싱턴의 한 쇼핑센터에서 촬영된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7.18 17:38
佛 대통령은 새로운 태양왕?…'제왕행세' 마크롱 풍자만발 프랑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제왕적 행보에 대한 풍자와 조롱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에 따르면 현지 소셜미디어에는 마크롱 대통령의 제왕적 태도를 흉내 내며 조롱하는 코미디언과 논평가들의 게시물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7.18 17:24
이탈리아 산불 악화일로…로마·나폴리 등 대도시까지 위협 이탈리아 남부와 중부 곳곳을 태우고 있는 산불의 기세가 수도 로마와 남부 중심 도시 나폴리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로마 서남부 관문인 오스티아 해안가에 있는 카스텔푸사노의 소나무 숲이 화염에 휩싸이며 소나무들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SBS 2017.07.18 17:24
中, 남북대화 부정적 반응 보인 美에 "방해하지 말라" 미국이 우리 정부의 남북 군사 회담 및 적십자 회담 제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남북대화는 필요하다며 반박했습니다. SBS 2017.07.18 17:10
카타르 "'UAE 개입 의심' 해킹" 반격…아랍권, 봉쇄·제재 고수 카타르 정부는 단교 사태의 빌미가 된 '해킹 오보 사건'에 아랍에미리트가 개입했다는 미 언론의 보도에 따라 범인을 법정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8 17:05
"北의 대미 핵 공격 현실성 있다"에 미국인 55% 동의 미국에 대한 북한의 핵 공격이 현실성 있다는 미국인이 5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미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앞으로 수년 내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물어본 항목 가운데 '미국 영토에서 대규모 테러 공격'이 68%로 가장 현실성이 높은 것으로 꼽혔고, '북한의 대미 핵 공격' 역시 절반이 넘는 55%로 3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7.07.18 17:00
中, 남북대화 부정적 반응 보인 美에 "방해하지 말라" 미국이 우리 정부의 남북 회담 제의에 대해 기존의 원칙을 내세우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과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남북대화는 필요하다며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7.07.18 16:59
[영상pick] '내가 싼 X은 내가 치운다!' 청소하는 토끼 '비니' 토끼 한 마리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니'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점박이 무늬 토끼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비니에겐 아주 특별한 재주가 있다고 합니다. SBS 2017.07.18 16:52
"빛의 속도로 소리 없이 명중"…美 해군, 레이저무기 시험 첫 공개 미국 해군이 세계 최초로 실전 배치된 레이저무기 시험발사 장면을 공개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공개 대상은 미 해군 상륙 수송함 USS 폰스에 배치된 레이저무기체계, LaWS 입니다. SBS 2017.07.18 16:42
필리핀 두테르테 "민다나오섬 계엄령 연말까지 5개월 연장"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세력 토벌을 위해 필리핀 남부지역에 선포한 계엄령을 연장합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민다나오 섬에 대한 계엄령 효력을 연말까지 약 5개월 연장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고 에르네스토 아벨라 대통령궁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SBS 2017.07.18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