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수 있는 건 써야지"…비 그친 마을, 피해 복구 '사투' 충남의 천안과 아산 세종시에서도 물 폭탄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비가 그친 현장에서는 힘겨운 복구작업이 시작됐는데요, 군 장병들까지 복구작업에 참여해서 재난 극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SBS 2017.07.18 01:20
수마 할퀴고 간 자리는 '폐허'…충청, 특별재난지역 검토 지난 주말 내린 폭우로 모두 7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물 폭탄이 지나간 현장엔 말 그대로 폐허가 됐습니다. 정부는 청주와 증평 등 피해가 심각한 충북 지역 네 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18 01:17
노래연습장서 화재…82명 대피 어제저녁 8시 10분쯤 경남 창원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나 건물에 있던 8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24세 배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7.18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