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눈덩이, 재난지역 대상은…청주 등 4∼5곳 될 듯 지난 16일 폭우에 따른 충북의 피해가 계속 늘면서 4∼5개 시·군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시·군별 피해규모 기준이 청주 90억 원, 증평·진천·음성군 75억 원, 보은·괴산군 60억 원이다. 연합 2017.07.18 13:26
서정 CGV 대표 "대기업 수직계열화, 그렇게 문제 많은지 의문" CJ CGV 서정 대표가 대기업의 배급·상영 분리를 골자로 한 영비법 즉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 움직임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를 냈습니다. SBS 2017.07.18 13:14
담배 연기 속 카드뮴, 청력 손실 위험 높인다 19세기 음악 거장 루드비히 판 베토벤이 어느 날 갑자기 청력을 잃게 된 것은 카드뮴이나 납에 의한 중독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물실험과 성인에 대한 역학조사 등에서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이 청력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가 보고된 바 있지만 청소년에 대한 역학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SBS 2017.07.18 13:08
"급식조리원 폭염에 쓰러져도 교육당국 수수방관" "위생복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 흘려 학생들 밥을 준비하던 급식실 조리실무사가 구토, 어지러움 등 증상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는데 119를 부르기는커녕 혼자 택시 태워 병원에 보냈어요" 18일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안양의 A고등학교 급식실에서 닭백숙을 끓이던 조리실무사 B씨가 고통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SBS 2017.07.18 13:05
[수도권] 농촌 마을에 '악취'…슬그머니 들어선 쓰레기 공장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농촌 마을에 슬그머니 음식물 쓰레기 공장이 들어서고 나서 주민들이 악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의정부 지국 송호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7.18 12:44
세제도 본사 통해 구매?…공정위, 프랜차이즈 '갑질' 손본다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맹점주들에게 이른바 '갑질'을 일삼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공정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점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가 대폭 추가됩니다. SBS 2017.07.18 12:28
검찰, 한국항공우주산업 협력사 5곳 추가 압수 수색 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의 협력업체들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는 오늘 오전 P사 등 KAI 협력업체 5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납품 관련 문서들과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디지털 자료, 관련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SBS 2017.07.18 12:22
승용차 하천 아래로 추락…70대 운전자 부부 숨져 17일 오후 4시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모 강변 둔치 옆 하천에서 승용차가 물에 빠진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승용차 안에서는 운전자 A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 2017.07.18 12:07
승무경력 조작해 선장·기관장 취업시킨 브로커 검거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자격 미달자를 선장이나 기관장으로 취업시킨 박모씨 등 2명을 직업안정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박씨와 공모해 서류를 조작, 취업한 강모씨 등 3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7.07.18 11:47
[뉴스pick] "다리 오므리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지하철 풍자 시에 누리꾼 폭소 지하철 문화를 풍자하는 재치있는 시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12일 다음 달 2일까지 지하철 스크린도어에 붙일 시 작품 100편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8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