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로 촬영해야 할 정도…주택 두 채 삼킨 거대한 '싱크홀'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는 거대한 싱크홀이 생겼습니다. 싱크홀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그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화면으로 자세히 보시죠. 멀리서 헬기가 촬영해야 할 정도로 싱크홀 크기가 대단한데, 이 거대한 싱크홀은 주택 두 채에 보트 등 여러 집기들을 모두 삼켜버렸습니다. SBS 2017.07.17 07:57
힌두 순례객 태운 버스, 골짜기 아래로 추락…16명 사망 현지시간 어제 오호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버스가 골짜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조가 곧 이뤄졌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6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7.07.17 07:56
축구 결승전 보다 충돌한 팬들…담벼락 붕괴로 8명 숨져 세네갈의 한 축구경기장에서 경기를 보던 관중 8명이 숨지고 60명 이상 다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화면으로 보시죠. SBS 2017.07.17 07:54
미국서 또 뜨거운 차량 내 아이 방치 사망…내부온도 65℃ 미국에서 또 뜨거운 차량 안에 아이를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미 플로리다 주 일간지 '선 센티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쯤 플로리다 델레이 비치의 한 주택 옥외 주차장에 주차된 BMW 승용차 안에서 23개월 된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SBS 2017.07.17 07:51
"美, 北과 불법거래하는 中 업체 본격 수사 착수"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과 무역을 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에 대해서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우선 수사 대상 기… SBS 2017.07.17 07:34
"김정은 놔두고 무슨"…WSJ, 유엔 핵금지협약 비판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유엔 총회에서 통과된 '핵무기 금지협약'을 놓고 북한이 핵도발 의지를 꺾지 않는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비판했습니다. SBS 2017.07.17 07:16
"러 상트페테르부르크서 40대 한국 남성 숨진 채 발견"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40대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어제 현지 인터넷 신문 '폰탄카'에 따르면 전날 새벽 상트페테르부르크 남서쪽 '쿠즈네촙스카야' 거리에 있는 한 아파트 앞 정원 나무에 동양계 남성이 목이 매달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7.17 06:56
백악관 비밀경호국에도 트럼프 장남 '러' 내통' 의혹 불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미 대선 기간인 지난해 6월 한 러시아 변호사를 만나 증폭된 '내통' 의혹의 불똥이 백악관 비밀경호국 튀었다. 연합 2017.07.17 05:38
영국 유권자 57% "메이 총리, 차기 총선 전에 사임해야" 영국의 유권자 열 명 중 여섯 명 정도는 테리사 메이 총리가 차기 총선 전에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오피니엄'의 최신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7%가 메이 총리가 차기 총선 전에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연합 2017.07.17 05:38
일본, 사이버 방위인력 10배 늘린다…'공격도 가능?' 논란 예상 일본 정부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공격 대응을 담당하는 사이버 방위대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1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위성은 현재 110명인 사이버 방위대의 인원을 1천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차기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 포함시키려 하고 있다. 연합 2017.07.17 0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