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3D 프린터로 만든 세 번째 엄지 손가락…"신체의 개념 확장하겠다" 3D 프린터로 만든 인공 엄지손가락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NBC 방송은 영국왕립예술학교 졸업생이 만든 '인공 손가락'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4 17:26
트럼프, 프랑스 영부인에게 "몸매 좋으시다" 발언 논란 트럼프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의 영부인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에게 “몸매가 무척 좋다” (You’re in such a good shape)고 말을 해 SNS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7.07.14 17:18
러 외무 "어느 나라도 北에 영향력 행사할 채널 없어" 러시아는 북한에 영향력을 미칠만한 특별한 채널을 갖고 있지 않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3일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독일 베를린 쾨르버 재단에서 한 연설에서 "북한이 러시아의 가까운 이웃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북한과 아무런 특별한 채널도 없다"면서 "북한의 새 지도자가 만든 관례를 볼 때 어떤 나라도 북한에 영향력을 미칠 채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연합 2017.07.14 16:23
'러시아 내통 의혹' 트럼프 일가 전체로 번지나…쿠슈너도 십자포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러시아 내통 의혹' 불똥이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에 이어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에게까지 튀고 있다. 연합 2017.07.14 16:16
[뉴스pick] "아파트 천장에서 벌꿀이 떨어졌어요"…3만 마리 꿀벌과 동거한 여성 도심 속 아파트 천장에서 거대한 벌집과 함께 무려 3만 마리의 꿀벌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우연히 벌집을 발견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SBS 2017.07.14 15:56
피치, 중국 신용등급 유지…"내년 성장률은 5.9%로 둔화"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14일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중국의 단기 성장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면서 "지난 1년간 국내외의 압력에 대응한 경제 정책도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7.07.14 15:32
포브스 "한국의 대미 직접투자 3배 커진 건 생각 못 하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발언으로 한미 무역 불균형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의 대미 직접투자가 3배 커진 사실은 왜 인식하지 못하느냐"는 미 경제전문지의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07.14 15:22
中 동영상 사이트들, 외국 TV 프로그램 대거 삭제…'통제강화' 조치 중국 유명 동영상 공유 사이트들이 최근 외국 TV프로그램을 대거 삭제하고 나섰습니다. 14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대형 동영상사이트 빌리빌리는 12일 영국 TV 시트콤 'IT 크라우드' 등 미국·영국·태국에서 제작된 TV 프로그램 대부분을 삭제했습니다. SBS 2017.07.14 15:09
예루살렘 성지 근처 총격에 이스라엘인 2명 중태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지 근처에서 현지시간 14일 괴한 3명이 총격을 가해 이스라엘인 3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육군 라디오는 이번 사건이 이슬람 교도들에게는 '고귀한 성역', 유대인들에게는 '성전산'이라고 불리는 성지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14 15:04
힐러리 이메일 추적한 美 공화계 인사, 변사체로 발견 트리뷴은 공화당 후원자이자 정보원인 피터 스미스가 지난 5월 14일 숨진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면서, 스미스가 "월스트리트저널에 '클린턴이 국무장관 재임 시 개인 서버를 통해 송수신한 뒤 삭제한 3만여 개의 이메일 기록을 러시아 해커들을 통해 얻으려 했다'고 밝힌 지 불과 열흘 만의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7.07.14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