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12명 스파이 혐의로 중국서 구속돼" 2015년 이후 중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일본인이 1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양국은 어제 중국 베이징에서 노케 일본 외무성 영사국장과 궈샤오춘 중국 외교부 영사국장이 참가한 가운데 영사당국자 회의를 2년만에 열어 이들의 석방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SBS 2017.07.13 10:59
"식단 조금만 바꿔도 더 오래 살 수 있어" 식단을 조금만 바꿔도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지난 12년간 7만4천 명을 대상으로 식단을 분석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7.13 10:37
"지브롤터 포기 못 해"…영국·스페인 왕실 만남서도 기싸움 팽팽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틈타 지브롤터 영유권을 둘러싼 영국과 스페인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 왕실도 이 문제를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연합 2017.07.13 10:36
[뉴스pick] 화장 지우라고 질책한 상사…남성 직원이 반기 든 이유 한 남성이 직장에서 화장을 지우라는 요구를 받고 항의의 글을 올려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상사에게 화장했다는 이유로 질책을 받은 직원의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3 10:33
[뉴스pick] 생리 중이라는 이유로 죽어가는 여자들…네팔의 끔찍한 악습 일부 네팔 여성들이 끔찍한 악습 때문에 고통 받으며 숨지는 일이 여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차우파디'라 불리는 네팔의 오래된 관습에 시달리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13 10:29
다리 떠내려가고 산 조각나고…엄청난 홍수 피해 멀쩡했던 다리가 물살에 그대로 휩쓸려 내려갑니다. 다리를 건너려던 사람들은 어쩔 줄을 모르는데 또 다른 다리도 물이 차오르자 버티지 못하고 쓸려 내려갑니다. SBS 2017.07.13 10:24
메르켈 이어 美 백악관도 류샤오보 해외치료 허용 촉구 미국 백악관도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석방된 중국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의 해외치료를 허용하라고 중국 당국에 촉구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류샤오보와 가족이 외부 세계와 소통할 수 없고 그 자신이 선택한 치료를 받을 자유가 없는 점을 여전히 우려한다"고 밝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 AFP통신 등이 13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13 10:22
도시바반도체 美법원서 "매각중지 가처분 결정 가능성" 도시바메모리와 제휴중인 미국 웨스턴디지털이 제기한 '기밀정보접근차단중지' 가처분이 미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서 " 매각중지 가처분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연합 2017.07.13 10:09
WFP, 시리아 락까에 3년 만에 식량지원 재개 유엔 기구인 세계식량계획 이슬람국가의 수도 격인 시리아 락까 지역에 대한 식량 지원을 3년 만에 재개했다고 이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이 락까 틸환전을 벌이는 가운데 육로를 통한 공급 루트를 찾은 것이다. 연합 2017.07.13 10:08
"中 시진핑, 日 아베에 '영토문제와 일대일로 분리하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최근 열린 중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양국 관계에서 정치와 경제 분야를 분리하자고 제안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연합 2017.07.13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