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美 10대의 죽다 살아난 사연 캠핑 도우미인 10대 소년 딜런은 현지시간으로 9일 밤 미국 콜로라도 주 불더 북서부 산악지대 캠프장에서 7∼18세 아이들과 함께 스프링백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SBS 2017.07.11 08:11
英법원, 희소병 아기 연명중단 재심 연기…추가 증거 요구 최근 영국에서 희소병에 걸린 아기가 연명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걸 중단하자는 결정을 내려,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법원이 재심을 하기로 했는데, 결과가 이틀 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여 전 세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2017.07.11 07:51
어설픈 도둑의 최후…빈 차 털려다 경찰차 문에 '꽈당' 화면 왼쪽을 잘 보시죠. 자전거를 탄 도둑이 나타나, 빈 차의 트렁크 문을 열고 훔칠 물건들을 살펴봅니다. 심지어 조수석 문까지 열고 물건들을 주섬주섬 챙겨나오는데,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사라지려는 순간, 경찰차가 와서 앞을 가로막습니다. SBS 2017.07.11 07:50
살아있는 금붕어 수천 마리 '끔뻑끔뻑'…日 수조 예술 화려한 색깔의 금붕어들이 수조에 가득 차 있는 모습이 장관이죠. 일본의 예술가가 금붕어 수천 마리로 '수조 예술'을 선보였다는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SBS 2017.07.11 07:49
파리도 집중 호우로 피해 속출…지하철 계단 '폭포수' 지하철역 계단이 마치 폭포처럼 변했습니다. 물이 쉴새없이 밀려 내려오고 있죠. 이런 상황에, 역사 직원들은 쉴 새 없이 물을 퍼내고 있습니다. 지하철 개찰구 앞에는 아예 웅덩이가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프랑스 파리의 상황입니다. SBS 2017.07.11 07:45
페루서 2층 유명 관광버스 전복 '아수라장'…9명 숨져 전 세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페루 수도 리마의 명소에서 관광버스가 추락해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녹색 이층버스가 좁은 도로를 벗어나 갓길에 옆으로 쓰러져 있습니다. SBS 2017.07.11 07:43
도쿄서 '아베 총리 반대' 시위…지지율 31.9%로 최저 일본 아베 총리가 지지율이 몇 달 새 20% 넘게 폭락하면서 위기에 빠졌습니다. 각종 부패 스캔들에 휘말린 결과입니다. 도쿄 최호원 특파원입니다. SBS 2017.07.11 07:42
"美, '초강경' 대북 결의안 몇 주내 표결 계획"…中 난색 미국이 앞으로 몇 주 안에 북한에 원유 공급을 끊는 내용을 담은 초강경 제재안을 유엔 안보리에 낼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이 계속 반대하면, 미국 혼자서라도 강경 제재에 들어갈 걸로 보입니다. SBS 2017.07.11 07:34
억세게 운 좋은 美 10대…1주에 10만 불 넘는 복권 2번 당첨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일주일에 2번이나 긁는 복권에 당첨된 10대 소녀가 나왔습니다. 한 번은 55만 달러, 또 한 번은 10만 달러로 합하면 우리 돈으로 7억 원이 넘습니다. SBS 2017.07.11 05:56
뉴욕증시 실적발표 대기 속 혼조…다우 0.03%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10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2포인트 낮은 21,408.52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7.07.11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