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서류 평가에 면접까지…점점 바뀌는 채용 문화 일본 기업들이 최근 인공지능을 신입사원 채용과정에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1차 서류전형을 인공지능에게 맡기는 식인데, 사람이 인공지능에게 평가받는 세상이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SBS 2017.07.09 21:00
나치가 실험했던 유대인 신체조직 프랑스 대학서 추가로 발견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각종 인체 실험에 썼던 유대인의 신체조직들이 프랑스의 한 의과대학 연구소에서 추가로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7.09 19:29
中 랴호닝항공모함, 홍콩서 3천여 명에 첫 공개 홍콩에 기항한 중국 랴오닝 항공모함이 8∼9일 홍콩인 3천여 명에게 공개됐습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반환 20주년 기념행사차 홍콩에 들어온 랴오닝함 관람권이 홍콩 영주권자 2천 명과 특별 선정된 단체의 회원 1천600명에게 제공됐습니다. SBS 2017.07.09 18:56
나치가 실험했던 유대인 신체조직 프랑스 대학서 추가로 발견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각종 인체 실험에 썼던 유대인의 신체조직들이 프랑스의 한 의과대학 연구소에서 추가로 발견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9 18:56
日, '감시사회 조장' 비판받는 공모죄법 11일 시행 중대범죄를 사전에 계획만 해도 처벌하도록 해 '마음을 처벌하는 죄'라는 비판을 받았던 '테러대책법'이 오는 11일부터 일본에서 시행됩니다. SBS 2017.07.09 18:55
'트럼프 vs 反트럼프' 대립 확인한 G20…고립된 미국 현지시간 8일 막을 내린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는 공동 성명을 통해 자유무역, 시장개방, 대테러전에 대한 회원국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나 기후변화 문제에서는 결국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한 미국과 나머지 19개국 간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SBS 2017.07.09 18:49
유네스코, 日 오키노시마·고분군 세계유산 등록 결정 유네스코는 9일 폴란드에서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열고 일본 후쿠오카현의 오키노시마 등 8점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17.07.09 18:49
미국·독일 의료진 "류샤오보 해외치료 가능…최대한 빨리 이동해야"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를 만난 미국과 독일 의료진이 해외치료를 위한 이송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밝혔습니다. 조지프 허먼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센터 교수와 마르쿠스 뷔힐러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교수는 현지시간 9일 공동성명을 통해 "류샤오보가 적절한 의무후송과 지원을 받으며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9 18:48
日 도쿄대서 '문학을 통해 본 식민지 조선의 역사' 심포지엄 일본 도쿄대 한국학연구센터는 오늘 도쿄 고마바 캠퍼스에서 '식민지 조선의 역사를 어떻게 전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SBS 2017.07.09 18:45
리비아 사막서 이집트인 추정 시신 19구 발견 리비아 사막에서 이집트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19구가 발견돼 이집트 외교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현지 언론이 이집트 외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