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마셨는데 운전하면 안 되지"…음주운전 감소세 '뚜렷' 운전자들 사이에서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음주 운전이 줄어드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경찰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상시 단속을 펼치고, 음주 운전을 방조한 동승자를 적극적으로 처벌하고 나선 것도 이런 추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연합 2017.07.08 08:22
인천 다세대 빌라서 불…대피하던 주민 추락해 중상 8일 오전 0시 10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한 4층짜리 다세대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4층에서 창문을 통해 대피하려던 주민 A씨가 추락해 머리 등을 크게 다쳤다. 연합 2017.07.08 08:21
문무일 '지존파 검사' 보도에…당시 형사들 "그건 아닌데" "'지존파 검사'라고요? 그건 또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지존파는 우리가 제보받아 수사해서 잡았는데...." 문무일 부산고검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뒤 그가 '지존파 사건 전모를 밝힌 검사'라는 언론보도가 잇따르자 실제로 지존파 사건을 수사했던 한 형사가 내보인 반응이다. 연합 2017.07.08 08:21
유리병 던지고, 뺨 때리고…모르는 여성에 '묻지마 폭행' 모르는 여성에게 유리병을 던지고 뺨을 때린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게 이유입니다. JTV 나금동 기자입니다. 마스크를 쓴 남자가 뭔가를 힘껏 집어던진 뒤, 유유히 돌아섭니다. SBS 2017.07.08 08:02
심천우 "부모님 얘기에 흥분해 목 졸라"…담담히 범행 재연 골프연습장에서 나오는 주부를 납치해 살해한 사건의 현장 검증이 어제 있었습니다. 현장검증에서 주범 심천우는 피해자가 자신의 부모님 이야기를 꺼내자 순간 흥분해서 살해했다고 변명했습니다. SBS 2017.07.08 07:48
빗길에 미끄러져 승용차-관광버스 '추돌'…승객 8명 부상 다음은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어젯밤 경부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는 3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 이렇게 밤 사이에도 비가 계속 오면서 유난히 빗길 교통사고가 많았습니다. SBS 2017.07.08 07:35
동수원나들목서 '만취' 30대 운전 승용차, 화물차 들이받아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 인근에서 32살 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7.08 06:53
'전국에 장맛비'…중부지방 집중호우 철저히 대비해야 지금도 곳곳에 비가 오고있는 지역이 많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모레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엔 20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만큼 철저하게 대비하시기바랍니다. SBS 2017.07.08 06:13
판교나들목서 빗길 미끄러져 승용차-버스 연쇄 추돌 어제 저녁 8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판교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와 관광버스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3살 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져 정차 중이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7.07.08 04:45
[슬라이드 포토] '성폭력 피해자 무고죄 남발 중단하라'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7.08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