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통제되고 닭 폐사하고…충남 할퀸 폭우 기상청이 제공하는 실시간 관측 자료를 보면 오늘 정오 기준 강수량은 부여 75㎜, 계룡 74.5㎜, 서산 73.7㎜, 대전 장동 71㎜, 태안 63㎜, 논산 60㎜, 세종 59.5㎜, 공주 55.5㎜, 천안 50.4㎜ 등입니다. SBS 2017.07.08 14:06
김상곤 부총리 "교육감들 눈물겨운 투쟁이 새로운 정부 밑거름"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취임 이후 첫 외부행사에 참석해 "이재정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비롯한 전국 교육감의 눈물겨운 투쟁"이 "새 정부를 만들어낸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7.08 13:29
전북 고창·익산에 호우주의보 발효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오전 11시 반부터 전북 고창과 익산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전북 도내 호우특보 발효 지역은 김제, 순창, 남원 등 5곳으로 늘었습니다. SBS 2017.07.08 13:26
임금·퇴직금 9천만원 떼먹고 해외 도피로 튄 사업주 구속 직원 임금과 퇴직금 수천만 원을 체불하고 해외로 달아난 사업주가 붙잡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은 제조업체 대표 41살 배 모 씨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8 13:26
급류 휩쓸린 관광객 2명, 로프 던지고 헬기 동원해 구조 충북 진천의 농다리를 건너던 관광객 2명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 급류에 휩쓸렸다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23분쯤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를 건너던 관광객 22살 A씨와 33살 B씨가 불어난 하천물에 빠졌습니다. SBS 2017.07.08 13:26
동수원나들목서 '만취' 30대 운전자, 화물차 들이받아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동수원나들목 인근에서 32살 조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7.08 12:14
'차별논란' 외국인 강사 에이즈 검사 폐지…유엔권고 수용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회화 강사들을 상대로 한 후천성면역결핍증, 에이즈 의무검사 제도가 폐지됐습니다. 외국인 회화 강사들은 에이즈 의무검사가 국제적으로 보편성을 인정받지 못한 차별적 제도라면서 폐지를 촉구해왔는데 정부가 논란 끝에 이런 요구를 수용한 것입니다. SBS 2017.07.08 12:01
'차별논란' 외국인 강사 에이즈 검사 폐지…UN 권고 수용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회화 강사들을 상대로 한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 의무검사 제도가 폐지됐습니다. 외국인 회화 강사들은 에이즈 의무검사가 국제적으로 보편성을 인정받지 못한 차별적 제도라면서 폐지를 촉구해왔는데 이번에 정부가 논란 끝에 이런 요구를 수용한 겁니다. SBS 2017.07.08 11:48
승용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5명 중경상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한 주유소 앞길에서 37살 A씨가 운전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BS 2017.07.08 11:41
음란 동영상 보여주고 초등생 강제추행한 학원차 기사 초등생에게 음란 동영상을 보여주고 강제 추행한 학원 차량 운전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66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8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