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이트 회원 1천500명 모집하고 챙긴 수수료만 30억 대구경찰청은 중국에 서버를 둔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회원을 모집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30억 원을 챙긴 혐의로 42살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7살 B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BS 2017.07.07 08:53
검찰, '제보조작' 이준서·이유미 오늘 이틀 만에 재소환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은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오늘 오후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오늘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네 번째 검찰에 출석합니다. SBS 2017.07.07 08:51
"왜 사과 안 해" 40대 남성이 초등학생 4명 폭행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초등학생들을 때린 40대 남성이 폐쇄회로 TV에 폭행장면이 찍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낮 1시 2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아파트 앞에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명이 46살 A 씨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SBS 2017.07.07 08:44
햄버거 먹고 '햄버거 병' 파장…'덜 익힌 패티' 위험 네 살 아기가 덜 익은 햄버거를 먹고 콩팥이 다 상하는 일명 햄버거 병에 걸렸다면서 소송을 건 사건, 파장이 큽니다. 그런데 똑같이 덜 익은 고기도 스테이크보다는 고기를 다진 패티가 더 위험한 게 맞습니다. SBS 2017.07.07 08:43
여름철 제모 부작용 조심…피부염·화상 피하려면?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되면 요즘엔 제모에 특별히 신경 쓰는 분들도 많던데요, 제모제를 사서 직접 하는 경우에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SBS 2017.07.07 08:41
납치살해 피의자, 이전에도 강도짓…"완전범죄 꿈꿨다" 경남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해사건 피의자 심천우가 이미 여러 번 강도짓을 하고도 붙잡히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안 잡히는구나 하는 자신감이 붙어서 이번 일도 아주 계획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7.07 08:40
[골룸] 최종의견 92 : 대법원장을 향한 판사의 외침…법관의 독립이 필요한 이유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헌법 103조> 우리 사회는 법관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헌법을 통해 이를 선언했습니다. SBS 2017.07.07 08:18
경찰이 뒤집은 방석호 '황제출장' 의혹, 검찰 사실상 재수사 방석호 전 아리랑TV 사장의 '황제 출장' 의혹에 대해 과거 검찰이 무혐의 판단을 내렸지만, 경찰이 자체 수사를 거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넘겨 검찰이 다시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 2017.07.07 08:09
쪽지문 재조사로 5년 전 특수강도 피의자 3명 검거 쪽지문을 재조사해 5년 전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특수강도 피의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22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22살 김모 씨와 20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7.07.07 08:02
'예비후보 등록 현직 의원, 사무소 추가설치' 선거법 합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직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기존 사무소 외에 선거 사무소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습니다. SBS 2017.07.0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