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의뢰인에 '담배 볼펜' 건넨 변호사…서울변회 징계 신청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구치소에 수감된 의뢰인에게 담뱃가루가 담긴 볼펜을 건넨 변호사를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A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유사수신업체 이숨투자자문의 송창수 대표에게 재판 관련 서류가 든 봉투와 함께 담뱃가루가 든 볼펜이 전달했습니다. SBS 2017.07.07 10:22
'원금보장, 월3% 수익' 믿고 주식했는데…72억 사기극 무등록 주식투자업체를 차리고 매달 투자금의 3%를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이웃과 지인들로부터 70억여원을 가로챈 부부 사기단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SBS 2017.07.07 10:16
BBQ, 치킨 가격 다시 내렸다더니…꼼수 부린 직영점 최근 대형 치킨 업체들이 줄줄이 값을 올렸다가, 여론이 나빠지자 가격을 다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인상을 주도했던 한 업체가 일부 매장에서 여전히 치킨값을 올려 받고 있는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7.07.07 10:16
직장인 올여름 휴가, 8월 첫째 주·7월 넷째 주에 몰린다 올해 직장인들의 여름휴가는 8월 첫째 주와 7월 넷째 주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국내 여행을 계획했고, 제주가 최고 인기 휴가지로 꼽혔습니다. SBS 2017.07.07 10:14
애먼 여성에 '돌팔매질'…묻지 마 폭행한 40대 구속영장 젊은 여성들에게 돌이나 유리병을 던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9살 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7 10:10
'초인종 의인' 숨지게 만든 빌라 방화범 2심도 징역 10년 불이 난 빌라에서 빠져나왔다가 다시 건물에 들어가 이웃들의 초인종을 눌러 대피시키다 질식해 숨진 '초인종 의인' 안치범 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방화범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7.07 10:01
휴가철 수상레저 안전사고 증가세…안전모 착용해야 여름 휴가철에 수상레저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됩니다. 사고로 머리를 다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안전모 착용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7.07.07 09:59
대법원에 쏠린 눈…'전교조 법외노조 사건' 500일째 계류 김상곤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문제에 대해 대법원 판단을 존중하며 갈등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500일 넘게 계류 중인 상고심이 어떻게 결론 날지 주목됩니다. SBS 2017.07.07 09:59
매트에 누워 있던 여학생 쪽으로 뛰어든 교사…사직서 제출 경남지역 한 고등학교 교사가 여학생을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의혹은 지난달 말 오전 도내 모 고등학교에서 체육 수업이 끝날 무렵 교사 A 씨가 매트 위에 누워 있던 여학생들을 향해 뛰어들었다는 내용입니다. SBS 2017.07.07 09:54
[박진호의시사전망대] 취업전문가 "블라인드 채용 핵심은 '면접'…구체적 질문 대비하라"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7.07.07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