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공태양' 개발 돌파구 마련…초고온 플라스마 기록경신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중국과학원의 과학자들이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실험로에서 초고온 플라스마 상태를 100초 이상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7.06 11:35
중국시장 노리는 글로벌 제약사들…수십억 달러 과감히 투자 세계적인 제약사들이 중국 시장에 맞는 의약품 개발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5일 보도했다. 스위스의 노바티스와 미국의 존슨 앤드 존슨, 프랑스의 사노피 등은 서방권과는 달리 유독 중국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을 치료할 신약을 개발할 목적으로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연합 2017.07.06 11:30
[뉴스pick] 스웨덴 철도회사 생체 인증 결제 시스템 도입…"이미 테스트 끝났다" 스웨덴의 국영철도회사 SJ가 최근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새로운 요금 지불 방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열차 내에서는 승객의 손에 심어져 있는 인증 칩을 스캔하는 방법으로, 승차요금을 징수하겠다는 겁니다. SBS 2017.07.06 11:28
北신문 "南, 관계개선 원하면 핵무력 시비 말아야" 북한은 6일 문재인 정부를 향해 남북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자신들의 핵무기 개발에 시비 걸지 말라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이날 '반통일적인 대미 굴종 정책부터 버려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평화와 북남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우리의 자위적 핵 무력을 무지하게 걸고들 것이 아니라 미국의 침략적이며 호전적인 망동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부터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 2017.07.06 11:21
美 "필요 시 사용" VS 中 "군사 조치 반대"…정면 충돌 북한의 ICBM 발사에 따른 대책 논의를 위해 유엔 안보리가 열렸습니다. 추가 제재와 군사적 수단을 언급한 미국과 대화를 강조한 중국, 러시아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SBS 2017.07.06 11:17
美 학교 동일급식으로 '점심 창피주기' 없앤다…일부 주 법안의결 미국 오리건 주 상원이 주내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동일한 점심을 제공하도록 강제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연합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17.07.06 11:12
베트남인 한국방문 수월해진다…비자발급 간소화·대상 확대 베트남인의 한국 방문이 한결 수월해진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오는 10일부터 베트남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간소화하고 복수비자 발급 대상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7.07.06 11:09
[뉴스pick] 선물 받은 곰 인형에서 흘러나온 낯선 남자의 목소리…담긴 사연은 미국의 한 가족이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곰돌이 인형의 주인을 찾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FOX59 방송은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주인을 찾고 있는 곰돌이 인형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7.06 11:02
FT "美 대북 군사옵션보다 中 세컨더리 보이콧 유효" 사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 발사에 대한 미국의 대북정책에 대해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가 군사옵션보다 북한과 거래하는 국가나 기업들로 제재 대상을 늘리는 방안을 사설을 통해 권고했다. SBS 2017.07.06 10:52
미국 CEO들, 투자자 등쌀에 파리목숨 미국의 큰 기업 보스들이 두둑한 보수를 받지만, 투자자의 압박과 신기술의 부상 때문에 자리가 어느 때보다 불안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6월에만 제너럴일렉트릭, 우버, 월풀, 버팔로와일드윙스, 페리고, 판도라미디어의 최고경영자가 자리에서 물러났거나 회사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연합 2017.07.06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