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피부 발진' 아기 매트 업체 수사 착수 한 유아용품 업체 매트를 사용한 아기들에게 피부와 호흡기 질환이 발생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유아용품 판매업체인 A사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7.06 15:11
인천공항 "제2터미널, 평창올림픽 전 개항 계획 변함없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제2여객터미널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 개항하겠다는 계획에 변함이 없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6일 여객터미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면세점 사업자 선정이 늦어지는 등 문제로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제2터미널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개항하겠다"고 밝혔다. 연합 2017.07.06 15:01
"수리비 내놔" 운전 시비끝 폭행·돈 빼앗은 외국인 3명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 운전 중 시비가 붙은 남성들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승용차로 피해자를 들이받고 일행의 도피를 도운 러시아인과 카자흐스탄인 등 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 2017.07.06 15:00
서울 주요대 '12년 특례' 전형 지원자 작년보다 13%↑ 대학이 외국에서 초·중등 과정을 모두 마친 재외국민을 인원제한 없이 뽑는 '초중고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7.07.06 14:37
'아이돌그룹 멤버가 성폭행' 신고 접수…경찰 수사 착수 인기 아이돌그룹의 멤버 A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자는 오늘 오전 8시 56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A씨 등 남성 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7.07.06 14:32
금속노조 "현대차 안전제도 위반"…경영진 검찰에 고발 전국금속노동조합이 6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정안전보고제도와 관련한 공문서 조작 혐의로 정몽구 회장 등 현대·기아차 경영진 9명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7.06 14:26
125억 대 밀수입 사건, 면세점 직원가담 규모 논란 부산지검 외사부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A 면세점 직원 6명과 입점업체 파견사원 6명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 법인을 기소했습니다. SBS 2017.07.06 14:25
'맥도날드 햄버거병' 사건, '가습기살균제' 형사2부가 수사 서울중앙지검은 고기패티가 덜 익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HUS에 걸렸다며 피해자 측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고소한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BS 2017.07.06 14:24
이재정 "외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근거 정부가 마련해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6일 "외고, 자사고 설립 근거인 초중등교육법시행령을 개정해 이들 학교가 일반고로 전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정부가 마련해주기를 부탁한다"며 외고, 자사고 폐지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연합 2017.07.06 14:22
천연기념물 진도개 경찰견으로 활약한다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가 선별과정과 훈련 등을 거쳐 경찰견으로 활약한다. 2년 전 진도개 2마리가 군견으로 등록되기는 했지만, 경찰견에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2017.07.06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