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마지막 선물' 세상 떠난 딸 이름으로 1억 기부한 아버지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딸의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한 아버지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고 방다희 양의 아버지 방규열 씨입니다. SBS 2017.07.06 11:33
"왜 토해, 아까우니 먹어"…아동 학대 기도원 직원 징역형 과도한 체벌을 하는 등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도원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2부는 6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항소심에서 A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연합 2017.07.06 11:29
회사돈 맘대로 빼 쓰면서 임금 떼먹은 악덕업주 구속 회사자금을 마음대로 빼내 사용하면서도 정작 근로자들의 임금은 체불한 악덕 업주가 구속됐다. 경기고용노동지청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자동차 관련 제품 생산업체인 A사 회장 B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7.07.06 11:22
서해 5도 특경단 NLL 침범 불법 중국어선 1척 나포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어선 1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했습니다. 30t급 목선인 이 중국어선은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서방 52㎞ 해상에서 서해 NLL을 2㎞가량 침범해 불법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06 11:17
'국정원 여직원 감금' 기소된 전·현직 의원들 2심도 무죄 지난 2012년 18대 대선을 앞두고 벌어진 이른바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의원들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SBS 2017.07.06 11:08
일가족 탑승 차량 3m 아래 추락…안전벨트 메 무사 인천 석모도의 한 펜션 주차장에서 일가족 4명이 탄 차량이 3m 아래 공터로 추락했지만,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SBS 2017.07.06 11:08
공법 바꿔 223억 차익…수서고속철 공사 비리 4명 기소 국책사업인 수서발 고속열차, SRT 공사 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이 공사공법을 속여 거액의 국가 공사비를 빼돌린 건설사 직원과 이를 알고도 눈감아준 감리원 등 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SBS 2017.07.06 11:08
반동성애 단체,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승인 규탄 서울시가 성소수자 행사인 '퀴어문화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열 수 있도록 승인한 데 대해 동성애 반대단체들이 비판했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등은 6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 시장이 대다수 서울시민 정서에 역행하는 동성애 퀴어축제를 옹호·조장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연합 2017.07.06 11:04
경부고속도 동탄분기점서 관광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아침 9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동탄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버스기사 51살 A씨가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승객 45명을 전원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SBS 2017.07.06 11:02
현대차 노조 임단협 교섭 결렬 선언…파업투쟁 수순 밟기로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오늘 울산공장에서 열린 20차 임단협 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에 제시안을 한꺼번에 내라고 요구했으나 내놓지 않자 결렬 선언했습니다. SBS 2017.07.0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