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쟁교육 심화, 역사교과서 국정화 못지않은 과오" 김상곤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경쟁교육'을 심화한 것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못지않은 이전 정부의 과오라고 지적했다. 연합 2017.07.05 11:16
6분에 한 번꼴 검찰에 전화해 욕설한 50대 실형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워 경범죄로 벌금 50만 원을 내게 되자 앙심을 품고 경찰과 검찰에 63차례 전화를 걸어 욕설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7.07.05 11:09
'분유 특가 할인판매' 허위광고…인터넷 카페 운영자 적발 분유 등을 싸게 판다고 주부들을 속여 3억 원을 가로챈 인터넷 카페 운영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인터넷 육아용품 카페 운영자 54살 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SBS 2017.07.05 11:05
판사회의, '불공정·불통' 논란에 회의록 공개 결정 회의 절차가 불공정했다는 주장과 함께 논의 결과 비공개 등을 놓고 논란이 제기된 '전국법관대표회의' 측이 회의록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7.05 10:54
정우현 전 미스터피자 회장, 6일 오전 영장실질심사 가맹점을 상대로 한 이른바 '갑질'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내일 법원에서 구속영장 심사를 받습니다. SBS 2017.07.05 10:47
[뉴스pick] '사형해야 하나' 인천 초등생 살해범 변호인의 놀라운 발언 인천 여아 살해사건의 주범의 변호사가 법정에서 한 말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범 김 모 양이 재판에서 처음으로 유괴 혐의를 인정하면서 심신미약에 의한 범행임을 주장한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07.05 10:47
[속보] 청송군수 사무실 압수수색 경북지방경찰청이 5일 한동수 청송군수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다. 연합 2017.07.05 10:45
건물 옥상에 '버려진 양심'…3년간 쌓인 쓰레기 2.5t 인천의 한 건물 옥상에서 무단투기 된 쓰레기가 대량으로 발견됐지만, 행위자를 밝혀내기 어려워 지방자치단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5일 인천시 남구에 따르면 최근 주안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쓰레기 2.5t가량이 쌓인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17.07.05 10:45
출입항 신고 않고 서귀포항 다닌 해운업체 무더기 적발 무역항인 제주 서귀포항을 출입항 신고를 하지 않고 다닌 해운업체와 담당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서귀포항을 이용하면서 출입항 신고를 누락하거나 고의로 지연 신고한 혐의(선박의 입항 및 출항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A 해운업체 등 7개 해운업체와 송모씨 등 업무담당자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7.07.05 10:44
여고생 수십 명 성추행 혐의…50대 체육 교사 구속영장 신청 전북경찰청이 여고생 수십 명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은 전북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이 학교에 재직하면서 수년 동안 체육 시간에 여학생의 신체를 접촉하는 등 성추행하거나 교무실로 따로 불러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7.05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