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수중분만으로 둘째아들 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개그우먼 정주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29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주리가 첫째 아들 출산 2년 만인 이날 오전 수중분만으로 진통 끝에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SBS연예뉴스 2017.06.30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