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하니 출산도 줄어'…4월 출생아 3만400명, 역대 최소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월간 기준으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17개월 연속 1년 전보다 감소하고 있어 저출산 기조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7.06.28 13:05
'골프연습장 납치·살해' 1명 구속영장·2명 체포영장 신청 경남 창원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3인조 가운데 검거된 2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달아난 30대 남녀에 대해 체포영장이 각각 신청됐습니다. SBS 2017.06.28 13:04
[수도권] 퇴근길, 지하철 역사에서 즐기는 문화 공연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성남 판교 지하철 역사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성남지국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퇴근길에 문화공연이 열리는 곳은 신분당선 판교역사입니다. SBS 2017.06.28 12:52
야생진드기 물려 숨진 사망자 8명…보건당국 주의보 최근 야생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에 걸린 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자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SFTS 환자는 32명에 이르고 이 중에서 사망자는 8명에 달했습니다. SBS 2017.06.28 12:44
파주 야산서 내연녀 살해하고 도망간 50대 검거 경기 파주경찰서는 오늘 내연 관계인 여성과 말다툼을 하다 살해하고 도망간 혐의로 50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2일 자정쯤 경기 파주시의 한 야산에서 40대 여성 A 씨를 수건으로 목 졸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28 12:42
자동차용 폐배터리 3만 8천 톤 불법 수입 일당 적발 국제 거래가 제한된 자동차 폐배터리 570억 원 상당을 환경부 허가 없이 불법 수입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자동차용 폐배터리 3만 8천 톤을 불법 수입한 김 모 씨와 관세사 등 6명을 관세법 위반으로 입건해 지난달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8 12:35
골프연습장 납치 40대 여성,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납치된 40대 여성이 진주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납치 사흘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경찰은 3인조 범인 가운데 1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2명을 뒤쫓고 있습니다. SBS 2017.06.28 12:32
"국정 농단 사태의 손과 발"…이영선 전 경호관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진료'를 묵인한 혐의를 받는 이영선 전 청와대 경호관에 대한 1심 선고를 오늘 오후 2시 내립니다. SBS 2017.06.28 12:31
경찰, '성추행 혐의' 최호식 전 회장 기소 의견 검찰 송치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제추행 및 체포 혐의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전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해당 여직원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17.06.28 12:29
'갑질' 논란 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회장 측근 검찰 소환 가맹점주들을 상대로 이른바 갑질을 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는 미스터피자 정우현 전 회장의 측근, 최병민 대표이사가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정 전 회장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SBS 2017.06.28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