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끝판대장' 오승환, 무엇이 문제일까 '끝판대장' 오승환의 최근 부진이 심상치 않다. 최근 8경기에서 7실점 하며 평균자책점은 어느새 3.75까지 치솟았다. 오승환은 28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동점 솔로 홈런을 내주고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범했다. 연합 2017.06.28 16:39
이희솔, 전국남녀역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우승 이희솔이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최중량급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희솔은 오늘 전라남도 완도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90㎏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14㎏, 용상 145㎏, 합계 259㎏으로 우승했습니다. SBS 2017.06.28 16:36
장웅 "태권도, 축구처럼 관중이 재깍 알 수 있어야" 20년 넘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스포츠 전문가로서 태권도의 발전 방향을 제언해 눈길을 끌었다. 장 위원은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국기원 주최 ITF 태권도 시범단 환영 오찬에 참석, 오현득 국기원장에게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는 기술적으로 성찰하고 고칠 게 많다"며 몇 가지 조언을 건넸다. 연합 2017.06.28 16:26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은 톰프슨'…외국 베팅업체 전망 외국 베팅업체들은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렉시 톰프슨이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7.06.28 16:08
MLB 최장 27연패 투수 영, 뇌종양으로 사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장인 27연패 기록을 보유한 앤서니 영이 뇌종양으로 51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오늘 미국 ESPN이 전했습니다. 영은 지난 1992년 뉴욕 메츠 소속으로 2연승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후 내리 14연패를 당하고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SBS 2017.06.28 16:02
이명주-윤빛가람, 이르면 7월 2일 K리그 복귀전 올해 프로축구 여름 이적시장의 대어로 꼽혔던 미드필더 이명주와 윤빛가람이 이르면 다음 달 2일 나란히 K리그 클래식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아랍에미리트 알아인과 계약이 종료된 후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FC서울과 6개월 계약한 이명주는 지난 23일 팀 훈련에 합류했고, 최근 등번호 79번을 배정받았다. 연합 2017.06.28 16:00
오승환, 9회 동점 솔로포 허용…시즌 3번째 블론세이브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한국인 마무리 오승환이 시즌 3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며 고개를 떨궜다. 오승환은 28일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5-4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실점 하고 동점을 허용했다. 연합 2017.06.28 14:06
평창조직위원회, 올림픽 공식 숙박업소에 '와이파이 인증제' 추진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와이파이 서비스 인증제'를 추진한다. 연합 2017.06.28 13:42
FIFA 보고서에 '한국-잉글랜드 월드컵 개최지 투표 거래' 의혹도 국제축구연맹인 FIFA는 2018·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관련한 비리 의혹 보고서에 한국과 잉글랜드의 '투표 거래' 의혹을 담았습니다. SBS 2017.06.28 13:39
가볍게 정상 오른 이대훈, 통산 3번째 금메달 달성 세계태권도선수권 68kg급에서 한국의 간판 이대훈 선수가 가볍게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대훈은 결승에서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부가우시를 꺾고 올라온 타이완의 황유런을 압도하며 26대 8로 크게 이겼습니다. SBS 2017.06.2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