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이어 하원도 文 대통령 환영…"한미동맹 강화" 주문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이틀 앞두고, 미 하원 본회의에서 문 대통령을 환영하고 한미동맹이 강화하길 바란다는 여야 의원들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SBS 2017.06.27 13:00
변하는 日 직장문화…신입사원 48% "동료 야근해도 나는 퇴근" 장시간 노동이 심각한 일본에서 새내기 직장인들의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일본생산성본부가 올해 봄 입사한 기업 신입사원 1천8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주위 사람들이 야근을 하더라도 자신의 일이 끝났다면 퇴근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48.7%에 달했습니다. SBS 2017.06.27 13:00
[월드리포트] 日 중학생 기사, 프로 장기 29연승 '역대 신기록' 올해 중학교 3학년생인 후지이 소타 4단. 양복을 빼입었지만, 앳된 얼굴은 14살 11개월의 소년 모습 그대로입니다. 후지이 4단은 지난해 10월 일본 장기 사상 최연소 프로기사로 데뷔한 이후 파죽지세의 연승을 달려왔습니다. SBS 2017.06.27 12:43
日 총영사 "위안부는 매춘부…소녀상은 증오의 상징" 망언 미국에 주재하는 일본 총영사가 일본군 위안부는 돈을 받는 매춘부였다는 망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또 소녀상에 대해서는 일본에 대한 증오의 상징이라며 막말을 이어갔습니다. SBS 2017.06.27 12:32
美 "'간암 말기' 류샤오보에게 이동의 자유 보장하라" 미국이 27일 중국 당국에 최근 가석방된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 부부에게 '이동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7.06.27 11:54
中 시진핑 '원대구상' 슝안신구…세계 최대 지하도시로 건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토자원부 산하 지질조사국은 슝안신구에 포함될 슝·안신을 대상으로 예비조사 결과, 지하도시를 건설하는데 매우 안정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연합 2017.06.27 11:49
日 장난감도 '젠더프리' 시대, 남아·여아 구분 없애 '사내아이용' '여자아이용'이라고 성에 따른 상품분류가 명확했던 일본 장난감 업계에서 최근 성별 울타리가 점차 낮아지거나 사라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27 11:48
백악관 "시리아 정부, 또 화학무기 준비…비싼 대가 치를 것" 백악관은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부가 추가로 화학무기 공격을 준비했다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시리아에 경고를 보냈습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내 "미국 정부는 알아사드 정부에 의한 또다른 화학공격이 준비됐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실행된다면 무고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대량학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7 11:35
日 정부 "문 대통령 후쿠시마 사망자 수 틀렸다" 한국에 트집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사망자수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며 한국 정부에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7 11:32
[영상pick] "새들아 나랑 같이 놀자!"…뛰어다니다가 '쿵' 넘어지는 아기 코끼리 새를 쫓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참 귀엽죠. 여기 초원 위를 뛰어 다니는 귀여운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있습니다. 친구가 되고 싶은 건지 장난을 치고 싶은 건지 아기 코끼리가 새들의 뒤를 열심히 쫓고 있는데요. SBS 2017.06.2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