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민병헌 오늘 말소"…두산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사실 사고가 난 바로 그 순간 팬들은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구장. 두산 전력의 핵심인 포수 양의지은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의 연속 '몸에 맞는 공'에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연합 2017.06.27 09:58
권한나·김온아·류은희, 여자핸드볼 PO '거포 대결' 정규리그 막판을 향해 달려가는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들의 '화력 대결'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연합 2017.06.27 09:55
추신수 뜨거운 출루 본능…통산 7번째 20경기 이상 연속 출루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뜨거운 출루 본능을 발산하고 개인 통산 7번째로 20경기 이상 연속 경기 출루 행진을 벌였다. 추신수는 27일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톱타자로 출전해 1회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을 가르는 시즌 6번째 2루타를 쳤다. 연합 2017.06.27 09:17
'괴물 신인' 다저스 벨린저, MLB '이주의 선수' 선정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괴물 신인' 코디 벨린저가 리그에서 가장 눈부신 한 주를 보낸 선수로 꼽혔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com은 오늘 벨린저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7 09:17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앞두고 북한 박향정·로숙영 조명 국제농구연맹이 7월 개막하는 여자 아시아컵을 앞두고 북한 선수들을 다루는 기사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었다. FIBA는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1부 리그에 진입한 북한을 이끌 '키 듀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향정과 로숙영을 주목할 선수로 지목했다. 연합 2017.06.27 09:01
남자골프 KPGA선수권 출전 선수 그대로 전북오픈서 리턴매치 올해 한국 남자 프로골프는 작년과 달리 활기가 넘친다. 대회가 늘어나면서 매주 짜릿한 승부가 이어진다. 2주 연속 같은 선수가 연장전을 벌여 1승 1패를 나눠 가지는가 하면 오랜 무명 생활을 청산한 인생 역전 드라마도 펼쳐졌다. 연합 2017.06.27 08:34
긱스 "내가 맨유 떠난 이유..모리뉴가 원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라이언 긱스가 지난해 팀을 떠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긱스는 1987년 맨유에 입단한 이후 963경기에 출전해 168골을 넣었다. 연합 2017.06.27 08:32
카타르월드컵 유치 비리 의혹 재점화…獨 언론, FIFA 보고서 입수 국제축구연맹의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뇌물이 오갔다는 의혹이 다시 한 번 불거졌습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FIFA 윤리위원회 조사관을 지낸 미국 독립수사관 마이클 가르시아가 2018·2022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정에서 있었던 뇌물과 비리 의혹을 조사해 만든 보고서 원본을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7 08:21
'깨뜨리지 않고 받아야 해'…영국, 이색 달걀 던지기 대회 영국에서 열린 이색 달걀 던지기 대회 보시겠습니다. 달걀을 깨뜨리지 않고 받아야 이깁니다. SBS 2017.06.27 08:10
태권도 세계 1위 이대훈 4강 진출…통산 3번째 金 도전 한국 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대훈이 전북 무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며 개인 통산 3번째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남자 68kg급 세계랭킹 1위 이대훈은 8강에서 이란 선수에게 2라운드까지 한 점 차로 끌려갔지만, 3라운드에서 체력이 떨어진 상대를 몰아붙여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SBS 2017.06.27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