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달성 유소연 "다음 주 메이저 대회도 잘 준비하겠다" 유소연이 이번 시즌 '메이저의 여왕'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소연은 26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로 우승했다. 연합 2017.06.26 08:39
18세 소년 사니 브라운, 일본선수권 200m도 우승…20초32 사니 브라운 압델 하키무가 '일본 육상의 미래'에서 '현역 최고 선수'로 떠오를 기세다. 사니 브라운은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20초32로 우승했다. 연합 2017.06.26 08:32
장혜진·임동현, 양궁월드컵서 개인·혼성 2관왕 장혜진은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3차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만의 탄야팅을 세트 승점 7대 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7.06.26 08:28
유소연, LPGA 월마트 우승…시즌 첫 2승 달성 유소연이 미국,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올 시즌 첫 다승자가 됐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유소연은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널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7.06.26 08:10
스피스, 연장서 '환상 벙커샷'…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 조던 스피스가 연장 승부 끝에 미국,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습니다. 스피스는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0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7.06.26 08:10
양궁 리커브 혼성, '신궁' 임동현-장혜진 정상 차지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리커브 혼성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요, 우리나라의 남녀 신궁 임동현과 장혜진 선수가 조금 전 끝난 월드컵 3차 대회에서 … SBS 2017.06.26 08:06
'젊은 피' 독일, 여전히 막강…조 1위로 4강 진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브라질월드컵 우승팀 독일이 카메룬을 꺾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칠레도 조 2위를 차지하면서 4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SBS 2017.06.26 08:05
'악동' 발로텔리, 니스와 1년 재계약 '그라운드의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가 프랑스 프로축구 니스와 1년 재계약을 했습니다. 니스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텔리와 재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7.06.26 08:05
지난해 12월 피습당한 크비토바, 애건 클래식 테니스 우승 여자 테니스 세계 16위인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괴한에게 습격당한지 6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크비토바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애건 클래식 대회 단식 결승에서 호주의 애슐리 바티를 2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7.06.26 08:04
프로축구 상주, 김호남 '극장 골'로 짜릿한 역전승 프로축구에서는 군인 팀 상주가 종료 직전에 터진 김호남 선수의 '극장 골'로 서울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6.25 전쟁 67주년을 기념해 목함 지뢰에 부상한 군인의 시축으로 시작된 경기에서, 군인 팀 상주는 더욱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SBS 2017.06.26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