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택배 300억 건 돌파…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 중국의 한 해 택배 이용 건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300억 건을 돌파했다. 26일 중국 국가우정국이 발표한 '2016년 택배시장 관리·감독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택배 이용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한 312억8천만 건으로 처음으로 300억 건을 넘어섰다. 연합 2017.06.26 14:44
"세탁기처럼 흔들렸다"…에어아시아 승객 '공포의 3시간' 현지 시간 어제 오전 승객 359명을 태우고 호주 퍼스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던 에어아시아X 에어버스 330 여객기가 심한 진동 끝에 이륙 90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SBS 2017.06.26 14:22
中 쓰촨 산사태 현장서 주인 찾는 강아지…"먹지도 마시지도 않아" 10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중국 쓰촨성 산사태 피해 현장에서 애타게 주인을 찾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중국 대륙을 눈물로 적시고 있습니다. SBS 2017.06.26 14:17
인니 경찰서 흉기테러 배후 IS로 확인…용의자 잇따라 검거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주 경찰 관서에서 발생한 흉기 테러 배후가 극단주의 무장단체 IS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은 현지 시간 어제 3시 새벽, 북수마트라 지방경찰청 인근 초소를 습격한 범인들이 IS 지시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26 14:16
日 아사히 "박근혜 정부,北 정권교체 도모"…국정원 "사실무근"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정권교체를 도모했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암살도 검토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박근혜 정부가 2015년 말 이후 김정은 위원장을 지도자 지위에서 끌어내리려는 공작을 진행했으며, 구체적으로 남북당국자 간 회담이 결렬된 뒤 박 전 대통령이 북한 지도자 교체를 목표로 한 정책 서류에 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7.06.26 14:15
美 이동통신요금 역대 최대 13%↓…'무제한 요금제' 경쟁 때문 미국의 이동통신 요금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이동통신 부문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4월에 1년 전보다 13%나 떨어져 역대 최대의 하락 폭을 보였습니다. SBS 2017.06.26 14:05
日 자민당, 개헌 논의 '가속'…"11월 초까지 개헌안 초안" 일본 여당 자민당이 당초 '연내'였던 당 차원 개헌안 확정 시기를 올해 11월 초로 앞당기며 개헌논의에 한층 더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SBS 2017.06.26 14:03
페이스북 동영상 본격화한다…올여름 자체 콘텐츠 내보낼 듯 페이스북이 TV쇼 수준의 자체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할리우드 제작사들과 협의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에피소드 한편에 300만 달러를 투자할 의사를 밝혔으며, 올해 늦여름 방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26 14:02
인터넷 쇼핑몰 베스트셀러 된 황당한 옷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얼굴이 새겨진 남성용 옷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ESPN 소속의 방송인 캐리 차우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옷 사진을 한 장 올렸습니다. SBS 2017.06.26 13:59
세계적 스포츠업체, 동남아 노동착취 여전…집단실신 속출 나이키와 아식스, 퓨마 등 세계적 스포츠의류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캄보디아 공장에서 무더위 속 저임금·장시간 노동이 이어져 노동자들의 집단실신이 속출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