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브랜드로 '금칠'했나?' 종이 클립 하나에 20만 원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종이 클립을 터무니없는 가격에 판매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고급 브랜드의 종이 클립 판매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6 18:19
'잡아도 잡아도 끝이없다' 동남아 압수 마약 역대 최대 규모 유엔이 정한 '마약퇴치의 날'인 26일 미얀마와 태국,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총 10억 달러 어치의 마약이 불에 타 사라졌습니다. SBS 2017.06.26 18:03
[오!클릭] '폐허 더미 위에서 꼼짝도 않고'…中 울린 강아지 중국 쓰촨성의 대규모 산사태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서 살아남은 강아지 한 마리가 중국인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도 거부한 채 폐허 더미 속에서 애타게 주인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주인 찾는 강아지'입니다. SBS 2017.06.26 17:56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마을이 통째로 사라진 쓰촨성 대참사…수색 작업 제자리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SBS 2017.06.26 17:55
범죄인인도 덕분에 목숨 건진 한국인 마약사범…중국서 강제송환 중국 공안의 수사망에 포착돼 현지에서 유죄가 인정됐다면 사형 집행 대상이 될 뻔한 한국인 마약 사범이 범죄인인도 형식으로 국내에 송환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SBS 2017.06.26 17:51
中, 간암말기 판정에 노벨평화상 수상 류샤오보 가석방 중국 감옥에 수감됐던 인권운동가이자 201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61살 류샤오보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서야 가석방됐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그의 변호사를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6 17:20
美 놀이기구에서 8m 추락 10대 소녀…시민들이 받아내 구조 지난 24일, 미국의 한 유명 놀이공원에서 10대 소녀가 곤돌라를 타던 중 갑자기 문이 열리며 약 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사촌과 함께 2인승 곤돌라에 탑승한 14살 소녀, 갑자기 곤돌라 문이 열리면서 몸 밖으로 쏠렸습니다. SBS 2017.06.26 17:09
한국 1인당 GDP, 2022년 세계 29위로 상승 전망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 순위가 오는 2022년에는 세계 29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블룸버그 통신이 국제통화기금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구매력 평가 지수 기준으로 환산한 한국의 1인당 GDP는 오는 2022년 4만9천772달러, 순위는 29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 2017.06.26 16:39
트뤼도 "트럼프, 경청할 줄 알아…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예상외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반대 의견도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대놓고 칭찬한 것이 화제다. 연합 2017.06.26 16:26
[영상pick] "아기야 잘 크고 있니?"…임산부 배에 얼굴 비비는 암컷 호랑이 미국의 한 동물원에서 암컷 호랑이가 임산부의 배에 얼굴을 가져다 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미국 폭스 뉴스는 인디애나 주 포타와토미 동물원에서 촬영된 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6.26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