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구 다양성 더 강화…백인만 유일하게 줄어 '인종의 용광로' 미국의 인구 다양성이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여러 인종 가운데 비 히스패닉계 백인만 줄어들고 아시아계를 비롯해 다른 인종은 모두 늘어나는 추세다. 연합 2017.06.23 04:46
독일 대법원 "공업용실리콘 유방보형물 인증기관 배상책임 없다" 독일 연방대법원은 프랑스회사의 발암 유방보형물을 인증한 독일기관이 소비자에게 배상할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고 라인란트 지역 언론매체 등 독일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연합 2017.06.23 04:45
브라질 첫 흑인 대법원장 출신 변호사 대선주자 급부상 브라질 좌파 진영이 2018년 대선을 앞두고 사상 첫 흑인 연방대법원장을 지낸 조아킹 바르보자 변호사에 주목하고 있다. 22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지속가능 네트워크 등 좌파 성향의 정당과 문화예술인들은 바르보자 변호사를 유력한 대선주자로 꼽고 있다. 연합 2017.06.23 04:45
"삼성전자 미국 가전공장 후보지로 사우스캐롤라이나 뉴베리 유력" 삼성전자의 미국 내 새로운 가전 공장이 들어설 지역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뉴베리가 유력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중장비 제조기업인 '캐터필러'가 철수하면서 비어 있는 발전기 포장공장을 삼성전자가 가전 공장으로 확장하는 방안이 막바지 논의 단계에 와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SBS 2017.06.23 04:41
국제유가, 소폭 반등…WTI 0.49%↑ 국제유가는 22일 소폭 반등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1센트 오른 배럴당 42.74달러로 마감됐다. 연합 2017.06.23 04:40
러시아 외무 "미국의 추가 제재, 양국 관계 심각 위협"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미국의 러시아 제재 확대와 관련해 "이미 어려운 시기를 겪는 양국 관계 전체를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비난했습니다. SBS 2017.06.23 03:57
트럼프 "코미와 대화 녹음한 적 없고 테이프도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 국장과의 대화를 녹음한 테이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트위터를… SBS 2017.06.23 02:55
메이 "EU정상회의서 영국 거주 EU 국민 권리 보호 방안 제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2일 정상회의에서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 거주하는 EU 회원국 국민의 권리 보호 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이 총리는 브뤼셀에서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EU 정상회의에 참석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7.06.23 01:43
남아공 대법원 "주마 대통령 불신임 비밀투표로 처리 가능"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법원은 부패 스캔들에 휘말려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제이컵 주마 대통령에 대한 의회 불신임 안건이 비밀투표로 치러질 수 있다고 22일 판결했다. 연합 2017.06.23 01:42
전세계 2천950만명 마약 경험…다크넷 통한 유통 확산 유엔마약범죄사무국 펴낸 2017년 세계마약보고서에서 2015년 전 세계 성인인구의 0.6%인 2천950만 명이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마약을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7.06.23 0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