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합참의장 "시리아기 격추에도 러시아와 핫라인 유지" 미군기에 의한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 격추 사건에도 러시아와의 비상연락망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은 미군 전투기가 전날 시리아 정부군 소속 전투기를 격추한 사건 직후 러시아가 미군 주도의 국제연합군 전투기들을 공격 표적으로 삼겠다고 강경한 경고 메시지를 밝혔지만, 미ㆍ러 사이에는 이날 현재 핫라인이 가동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연합 2017.06.20 15:39
뽀얀 솜털이 솜털솜털한 아기 판다의 탄생…일본 열도 들썩 지난 12일 태어난 아기 판다로 일본 열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의 우에노 동물원에 사는 암컷 자이언트 판다 '신신'에게서 귀여운 아기 판다가 태어났습니다. SBS 2017.06.20 15:27
[영상pick] '졸업식 주인공은 나야 나!'…'명랑 소녀'의 열정적인 공연 네 살배기 소녀가 유치원 졸업식 공연에서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감정 표현으로 좌중을 압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 호주 ABC 뉴스는 디즈니 영화 '모아나'의 주제곡을 열정적으로 부른 한 소녀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6.20 15:22
일본 연구팀, 중추신경 재생 막는 '딱지' 생기는 구조 규명 뇌나 척수에서 손상된 중추신경의 재생을 막는 조직이 생기는 구조가 밝혀졌습니다. 일본 규슈대학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이 조직이 생기지 못하도록 억제하자 쥐의 척수에서 중추신경 재생이 촉진되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논문을 20일자 네이처 메디신 온라인판에 발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SBS 2017.06.20 15:06
[영상pick] "야옹 야옹" 차량 범퍼에 낀 새끼 고양이 구조 작전 차량 주인이 승용차 뒤 화물칸 문을 열고 여기저기를 유심히 살핍니다. 어디선가 가냘픈 고양이 울음 소리가 들려왔기 때문인데요. 걱정되는 마음에 귀를 가까이 대보지만 고양이는 도통 보이지 않습니다. SBS 2017.06.20 15:06
아프간서 미군기지 경비 아프간인 8명 무장괴한에 피살 아프가니스탄 내 최대 미군 기지인 바그람 공군기지를 경비하던 아프간인 경비원 8명이 무장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습니다. 아프간 톨로뉴스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어젯밤 10시 반쯤 아프간 동부 파르완 주 바그람 지역 샤카 마을에서 야간 근무를 위해 기지로 향하던 아프간인 경비원들이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8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아프간 관리가 전했습니다. SBS 2017.06.20 14:31
[영상pick] 장난감인 줄 알고 방울뱀 집은 여자…'기절초풍' 반려견의 장난감인 줄 알고 집어든 물체가 살아 있는 뱀이라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현지 시간으로 17일 미국 NBC 방송은 캘리포니아 주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6.20 13:54
日 자동차업계 미국시장서 급가속…"올해 점유율 40% 넘을 듯" 일본 6대 자동차 업체가 2017년도 미국시장에서 역대 최대 수준인 40%대 점유율을 기록할 전망이어서 미국과의 무역마찰 가능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 2017.06.20 13:52
[리포트+] '해맑던 청년은 이제 사진으로만…' 미국 대학생 웜비어의 죽음 "우리의 아들 오토 웜비어가 끔찍한 학대로 사망했다" 북한에 붙잡혀 있다가 17개월 만에 혼수상태로 풀려났던 미국 대학생 22살 웜비어가 결국 오늘 숨졌습니다. SBS 2017.06.20 13:48
"엇나간 모정" 호주 소방간부, 두 아들 성 바꿔 몰래 채용 호주의 여성 소방간부가 가족관계를 숨기기 위해 두 아들의 성까지 바꿔가며 둘을 몰래 채용했다가 들통 나 직장에서 해고된 건 물론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습니다. SBS 2017.06.20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