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등등 마크롱, 맞수는 의회 아닌 거리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신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가 창당 16개월 만에 의회 과반을 장악하는 역사를 쓰자 기성정당들은 총선 참패의 충격에 대적할 의욕을 잃은 모양새다. 연합 2017.06.20 16:46
日 아베 사과한 다음 날 또 의혹 문건 터져…사학 스캔들 일파만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사과하며 '사학 스캔들'의 진화에 나섰지만, 의혹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문건이 또 등장하며 다시 궁지에 몰렸다. 연합 2017.06.20 16:42
北에 여전히 억류된 미국인 3명은 모두 한국계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돌아온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사망하면서 여전히 북한에 붙잡혀 있는 다른 미국인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06.20 16:31
美 신문, 트럼프 향해 "숨진 수병 7명 중 3명은 이민자" 지난 17일 일본 인근 해상에서 컨테이너선과 충돌로 숨진 미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 승조원 7명 중 3명은 미국 밖에서 태어난 이민자 출신으로, 이는 "미군이 병력 자원 충원을 위해 이민자 사회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0 16:29
사드 갈등에도…"중국인, 한국 부동산에 관심 폭증" 한중 사이에 사드 배치를 놓고 냉기가 돌았지만 한국 부동산을 향한 중국인의 관심은 오히려 폭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연합 2017.06.20 16:23
명문대 가려면 SNS도 조심해라? 美 하버드대 합격취소 논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명문 하버드대학교가 최근 페이스북에 음란 메시지 등을 올린 입학예정자 10여 명에 대해 입학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고 AP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0 16:00
아르헨티나에서 나치·히틀러 유품 대량 발견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교외의 한 주택에서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흉상 부조를 포함, 나치의 유품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많은 나치 관련 유품들을 찾아냈다고 밝혔다고 AP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20 15:55
피치 "중국 2018·2019년 성장률 6% 밑돌 것"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의 내년과 내후년 경제성장률이 정부의 목표치인 6%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피치는 정례 글로벌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18년과 2019년의 중국 경제 성장률을 각각 5.9%와 5.8%로 예상했습니다. SBS 2017.06.20 15:47
[영상pick] "핥아주고 일으켜주고…" 버려진 새끼 사슴 돌보는 암사자 '포착'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암사자 한 마리가 새끼 영양 한 마리를 정성껏 돌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9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 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7.06.20 15:43
日 외상, 강경화 장관과 신뢰구축 원하나 "위안부합의는 이행해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강경화 외교장관과의 신뢰 관계 구축을 원하지만, 한국 정부가 위안부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SBS 2017.06.20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