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꺾으면 시원한데…'우두둑' 소리는 왜 나는 걸까? "우두둑" 소리를 내며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소리의 정체는 기포가 터지는 소리였습니다. 사람의 관절에 어떻게 기포가 존재할 수 있는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SBS 2017.06.19 21:52
[날씨] 닷새째 불볕더위…일부 지역 아침 안개 '조심' 폭염 속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뜨거운 날씨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가 조금은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지역으로 폭염주의보와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19 21:26
"그게 마지막이 될 줄은"…도색 작업자의 아내가 들려준 이야기 지난 8일, 아파트 외벽에서 도색 작업을 하던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아파트 주민이 '시끄럽다' 는 이유로 밧줄을 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SBS 2017.06.19 20:01
[날씨] 전국 폭염 경보 확대…오후에는 곳곳에 소나기 지난주 후반부터 닷새째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남내륙지방으로 폭염 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경북 영천의 기온이 37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SBS 2017.06.19 18:39
때 이른 폭염에 전국 '펄펄'…주말, 더위 식혀 줄 비 소식 오늘도 폭염의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천의 기온은 36.9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일요일쯤 폭염을 식혀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SBS 2017.06.19 17:45
'옥자' 상영관 79개 극장으로 확대…예매율 2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상영관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옥자 배급사 뉴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옥자' 극장이 오늘까지 전국 79곳, 103개 스크린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9 17:17
스물세 살 기형도가 술값 내준 여성에게 건넨 시(詩) "당신의 두 눈에/ 나지막한 등불이 켜지는/ 밤이면/ 그대여, 그것은/ 그리움이라 부르십시오/ 당신이 기다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람입니까, 눈입니까/ 아, 어쩌면 당신은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지요/ 손을 내미십시오/ 저는 언제나 당신 배경에/ 손을 뻗치면 닿을/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읍니다" 요절시인 기형도가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기 3년 전인 1982년에 쓴 시다. 연합 2017.06.19 14:50
도종환 문체부 장관 "영혼이 있는 공무원이 돼 달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문체부 직원들에게 "영혼이 있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주문했다. 도 장관은 이날 세종시 문체부 청사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문체부에서 일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영혼이 있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며 "여러분의 사유, 감수성, 상상력, 행동이 그대로 문화예술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7.06.19 14:48
양양 후포매리서 신라시대 추정 고분 추가 발견 19일 양양군에 따르면 강원도 문화재전문위원들과 함께 후포매리 산85번지 일대 후포매리 산성에 대한 기초조사를 한 결과 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 2기를 추가로 발견했다. 연합 2017.06.19 14:19
[날씨] 서울 낮 32도까지 치솟아…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부터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 참 걱정인데요,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지역은 폭염 경보로 단계가 올라있습니다. SBS 2017.06.19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