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차 수색 내일 마무리…화물칸 진입 앞둬 세월호 객실 구역에 대한 1차 수색이 내일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두 달간 선체 수색 과정에서 미수습자 9명 중 5명의 흔적을 전혀 찾지 못함에 따라 화물칸에 진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SBS 2017.06.17 16:25
[리포트+] 13억 원 뜯어간 랜섬웨어 해커…"어쩔 수 없어" vs "최악의 선례" '당신의 파일은 암호화됐습니다' 한 인터넷 쇼핑몰 홈페이지에 뜬 문구입니다. 사건은 이 업체의 홈페이지 관리를 맡은 웹호스팅 업체가 악성코드의 일종인 '랜섬웨어'에 감염되면서 시작됐습니다. SBS 2017.06.17 15:00
재벌 총수 손자·연예인 아들이어서?…사라진 가해자 서울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던 어린이가 같은 반 학생 4명에게 발로 밟히고 야구방망이로 맞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의 조사 결과는 이렇습니다. SBS 2017.06.17 14:51
친언니 장례 치르고 올라오다 참변…음주 차량에 9명 사상 어제 새벽 경기도 성남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이 6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두 명이 숨지고 일곱 명이 다쳤는데 친언니의 장례를 치르고 오던 7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SBS 2017.06.17 14:47
찜통 같은 차 안에 선글라스 놔두면…눈 건강에 치명적 요즘 같은 날 운전할 때면 선글라스가 필수인데, 혹시 선글라스를 차 안에 보관하시나요? 선글라스 보관함이나 계기판 앞, 아니면 컵 홀더 주변. 잠깐 두는 거라면 여기 대시보드 위에 두는 분도 계신데, 한여름 찜통 같은 차 안에 선글라스를 놔두는 게 찜찜하신 분들 계셨을 겁니다. SBS 2017.06.17 14:46
[취재파일] '공용 와이파이' 초중고교에 설치하는 건 어떨까요? '데이터 셔틀'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특정 학생에게 스마트폰 핫스팟을 켜놓으라고 요구하면 같은 반 친구들이 데이터를 사용하는 겁니다. SBS 2017.06.17 14:00
강원 인제서 야생진드기 물린 60대 환자 숨져 진드기 매개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오늘 강원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인제에 사는 61살 A 씨는 SFTS 증세로 입원치료 중 지난 14일 오후 6시쯤 사망했습니다. SBS 2017.06.17 13:40
고객이 휘두른 흉기에 50대 인터넷 설치기사 숨져 충북 충주경찰서는 인터넷 설치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55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11시 7분쯤 충주시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설치기사인 53살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7 13:28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 실시…경쟁률 21.4대 1 올해 9급 지방공무원 채용시험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9급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전국 342개 시험장에서 실시됐으며 다음 주 토요일인 24일에는 서울시 9급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습니다. SBS 2017.06.17 12:13
광주 올해 첫 폭염경보…낮 최고 35도까지 오를 듯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대치했습니다. 전남 함평에도 오전 11시부터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17.06.17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