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서 다슬기 채취하던 70대 익사 오늘 저녁 6시쯤 충북 괴산군 제월리 달천강에서 75살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숨진 여성은 지인 2명과 함께 다슬기를 채취하고 있던 걸로… SBS 2017.06.17 23:56
부산 백화점에서 환풍구 통로에 8살 어린이 떨어져 숨져 오늘 오후 4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 한 백화점 10층 옥외공원에 있는 기계실 환풍구 통로에 8살 어린이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백화… SBS 2017.06.17 23:56
냉동실에 아기 시신 2구 보관 여성 체포 부산 남구경찰서는 자신이 낳은 아기 시신을 냉동고에 보관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14년과 지난해 출… SBS 2017.06.17 23:55
냉장고에서 아기 시신 2구 발견…친모 붙잡아 조사 부산의 한 가정집 냉장고에서 숨진 아기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1년 2개월간 함께 동거했던 남성은 아기 시신이 있는지 몰랐다고 진술했다. 연합 2017.06.17 22:02
[클로징] "국정 지지도 높아도 국민 검증 문턱 낮추지 않아" 안경환 후보자가 중도 사퇴한 건 야당의 공세 때문이 아니라 국민 눈높이 검증을 통과하지 못해서 일 겁니다. 이제 인재풀을 넓혀서 새로운 사람을 찾는 수밖에 없겠죠. SBS 2017.06.17 21:07
2017년 6월 17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6월 17일. 1995년 6월 17일. 정동극장 개관. SBS 2017.06.17 21:05
가해자 사라진 학교 폭력…서울시교육청, 특별장학 나선다 어제 SBS가 보도한 초등학교 폭력 사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는 있는데 의도성 있는 가해자는 없다고 학교가 결론 내리는 과정에 혹시 어떤 힘이 작용했을 가능성은 없는지 확인해봐야겠지요. SBS 2017.06.17 20:45
'광주 35도' 전국 첫 폭염 경보…서해 해수욕장 개장 아직 6월인데 한여름처럼 덥습니다. 서해안 해수욕장은 오늘 문을 열었고, 광주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6.17 20:42
[단독] 공무원 개인 전화비까지 지급…펑펑 새는 세금 서울 강남구청이 직원들의 개인 휴대전화 요금을 지원해 오다가 서울시의 중단 지시를 받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민원인을 응대하기 위해서였다는데, 실제는 어땠을까요?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06.17 20:37
"나 감옥 보내려고 그랬어?" 흉기 들고 찾아와 보복 범죄 노동청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을 폭행한 전 직장 사장이 처벌받은 뒤 다시 폭행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피해자를 위협하는 보복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SBS 2017.06.17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