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년간 허용하던 지하상가 점포권리금 전면 금지 서울시가 을지로·명동·강남·영등포 등 25개 구역 지하상가 상점 2천700여 곳의 임차권 양수·양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가 관리하는 지하상가에서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권리금을 받고 다른 상인에게 가게를 넘기지 못하게 된 겁니다. SBS 2017.06.12 08:54
바닥 비닐 광고지 밟고 '미끌'…다쳐도 보상 못 받는다? 길거리 다니다 보면 바닥에 비닐로 광고지를 붙여놓은 경우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여기에 미끄러져 다친 경우가 속출하는데, 배상은 받기가 어렵습니다. SBS 2017.06.12 08:35
"경력 채용, 3년차 가장 선호" 국내 기업들은 경력직 사원을 채용할 때 3년차 경력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인사담당자 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 중 4명 이상이 선호하는 경력직 대상으로 3년차를 꼽았습니다. SBS 2017.06.12 08:35
스님 행세 50대, "관상 안 좋다" 시비 끝 흉기 휘둘러 광주 동부경찰서는 술자리를 함께한 사람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50살 황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님 행세를 하며 다니는 황씨는 어제 오후 3시 반쯤 광주 동구 대인동의 노상에서 50살 A 씨 등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A 씨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2 08:34
우리 아이 급식 재료, 학부모가 직접 들여다본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017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의 출범을 알리는 실천대회를 개최합니다. SBS 2017.06.12 08:21
과태료 미납 차량 몰던 수배자 친구 주민번호로 신원 숨겨 청주 흥덕경찰서는 과태료 미납 차량을 몰다 적발되자 친구의 주민등록번호로 신원을 속이려 한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 2017.06.12 08:00
낮에 바쁜 당신 위해…야간 행사·행정서비스 호응↑ 직장인 등 낮에 바쁜 시민을 위해 밤에 이뤄지는 인천의 야간 문화행사와 행정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시 남구는 올해 1∼4월 야간 민원서비스인 '화요 야간 민원실'을 통해 총 634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연합 2017.06.12 07:59
KT&G 前 노조위원장, 사장에게서 4천만 원 시계 받은 혐의 무죄 KT&G 노사 협상에서 사측 의견을 반영해주고 민영진 전 사장에게서 고급 시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노조위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17.06.12 07:45
청주 야산 정상부근서 불…6시간째 진화 중 오늘 새벽 0시 5분쯤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마동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시와 국유림관리소는 1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6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17.06.12 07:42
빈집 침입해 주인 행세하며 가전제품 몽땅 팔아넘겨 부산 금정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주인 행세를 하며 가전제품을 팔아넘긴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 9일 부산 금정구 41살 이모씨 집에서 중고물품 매매업자를 불러 "이사를 가려고 물건을 정리한다"며 에어컨, 세탁기, 텔레비전 등 64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2 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