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계부모 사망 시 조위금 지급 거부는 차별" 계부모 사망 시 조위금이나 사망급여금을 지급 거부한 것은 차별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과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에게 계부모와 자녀가 실질적인 부모·자녀 관계인 경우 사망 시 각각 사망조위금·가족사망급여금 등을 지급할 것을 권고했다고 9일 밝혔다. 연합 2017.06.09 10:01
"전사한 아들 대신해"…23명 친구들 '감동 우정'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06.09 09:52
안방서 모친 돈 훔치고 도둑 든 것처럼 위장했다 덜미 부산 금정경찰서는 집 안방에 어머니가 보관하던 거액을 훔친 뒤 도둑이 든 것처럼 위장해 112신고까지 한 혐의로 2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09 09:27
"잠시 다녀올게요" 잔꾀로 택시요금 안 내고 6차례 도주 부산 사하경찰서는 택시를 타고 가다가 집 근처에 도착하면 잔꾀를 부려 6차례나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23살 김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SBS 2017.06.09 09:26
하도급 대금 상습 편취한 건설사 대표 구속 대구 북부경찰서는 하도급 공사대금을 상습적으로 가로챈 혐의로 건설사 대표 52살 황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황씨는 지난 2월 20일 경북 포항시 북… SBS 2017.06.09 09:15
인력 없어 주 60시간 격무…'소방관 눈물' 언제 멈출까 "인력 부족으로 구조대원 2명이 직접 운전하고 무거운 장비까지 들고 구조활동을 하니 다칠 우려가 크죠." 전남의 한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 A씨는 2인 1조로 하루종일 근무하고 다음날 쉬는 2교대 근무를 수년째 하고 있다. 연합 2017.06.09 09:13
술 취해 자전거 타다가 여성 무차별 폭행…60대 입건 술에 취해 자전거를 타고 가던 60대 남성이 주차 차량을 들이받고 여성 차주를 마구 폭행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연합 2017.06.09 09:08
"잠시 다녀올게요" 잔꾀로 택시요금 안 내고 6차례 도주 택시를 타고 가다가 집 근처에 도착하면 잔꾀를 부려 6차례나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SBS 2017.06.09 09:06
"충치 예방엔 불소 함유 치약…물은 묻히지 마세요"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또 칫솔에 치약을 짠 후에는 물을 묻히지 않고 양치를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강 보건의 날'인 9일 치약과 구중 청량제를 사용할 때 '의약외품'이라는 표시를 확인하고 제품에 따라 사용법과 효능, 주의사항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 2017.06.09 09:01
검찰, 박근령 사기 혐의 기소…"납품 도와주겠다" 1억 수수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억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국정농단 사건과는 별개지만 박 전 대통령에 이어 동생도 형사 사건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SBS 2017.06.0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