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공무원 뇌물' 혐의 수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무원에게 수억원대 뇌물을 준 혐의로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임 전 고문은 2014년 3월 서울 중구청의 A 팀장에게 3억 6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09 11:02
'시흥캠퍼스 반대' 서울대 본관 점거 학생대표 곧 경찰 소환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 점거를 주도했다가 학교 측에서 형사 고발당한 학생 4명이 오는 18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경찰에 출석합니다. 전날 학생과 대학본부 측의 면담이 별 소득 없이 끝난 데 이어 학생들의 경찰 조사가 확정됨에 따라 시흥캠퍼스 추진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6.09 11:02
경찰,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 '공무원 뇌물' 혐의 수사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무원에게 수억 원대 뇌물을 준 혐의로 임우재 전 삼성전기 상임고문을 수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임 전 고문은 2014년 3월 서울 중구청 A 팀장에게 3억 6천만 원을 건넨 뇌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09 10:52
[골룸] 최종의견 88 : 살색, 흑형, 짱깨…생활화된 차별들, 차별의 피해자가 당신이라면? 살색, 흑형, 짱깨 등 등 우리는 실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차별을 하고 있습니다. 재미삼아 한 말이지만, 대상자들에겐 잊지 못할 상처가 됩니다. 이런 말들이 쌓이고 쌓여 오해와 편견, 근거없는 배타심이 됩니다. SBS 2017.06.09 10:45
정유라 "교정당국이 접견 불허…또 올 것"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칩거 엿새 만에 어머니를 면회하러 갔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정 씨는 오늘 아침 8시쯤 서울 신사동 미승빌딩을 나와 건물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택시를 타고 어머니 최씨가 수감된 서울 남부구치소로 출발했습니다. SBS 2017.06.09 10:44
무면허 고교생 오토바이 '쾅'…동승 친구 숨져 청주 흥덕경찰서는 무면허 오토바이로 사고를 낸 혐의로 18살 A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군은 어제 새벽 5시 12분쯤 서원구 남이면 도로에서 지인에게 빌린 오토바이에 친구 2명을 태운 채 몰고 가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SBS 2017.06.09 10:43
'방화·실화 막는다' 서울 수락산 진입로에 CCTV 설치 최근 대형 산불로 축구장 5.5배 면적이 탄 수락산 등산진입로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됩니다. 서울 노원구는 관내 수락산·불암산·영축산·초안산 76개 등산로 가운데 18곳에서 CCTV를 운영하기로 하고, 이달 안에 우선 수락산 등산진입로 6곳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9 10:43
툭하면 욕설·막말…"선생님 무서워요" 호소한 초등생들 초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어린 학생들에게 심한 욕설과 막말을 자주 해 참다못한 학부모들이 경찰에 아동 학대로 신고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될때까지 학교나 교육청은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SBS 2017.06.09 10:27
잘 지키랬더니…2년간 구리 야금야금 훔친 공사장 경비원 부산 사상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공사장에서 2년 동안 구리선을 훔쳐 판 혐의로 경비원 67살 박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2013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부산 동래구의 모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50∼60차례에 걸쳐 케이블 구리선 천200㎏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09 10:25
[단독] '통신비 줄인다'…"버스·아파트 '공짜 와이파이' 확대" 국정기획 자문위원회가 무료로 쓸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설치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본료 폐지 방안에 더해,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통신사 압박 수단으로 보입니다. SBS 2017.06.09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