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천800명 통학길'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 논란 광주의 한 부동산 투자회사가 경매에서 낙찰받은 땅의 일부인 고등학교의 통학로에 대해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A종합개발은 지난달 말 광주지법에 홍복학원을 상대로 통학로 통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습니다. SBS 2017.06.06 14:58
[취재파일] "우리 집 강아지 주사는 내가 직접?" 위험에 빠지는 반려동물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천만 명에 이릅니다. 4명 가운데 1명꼴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겁니다. 물리적으로 단순히 생활공간만 공유하던 존재가 아닌 이제는 생을 함께 살아가는, 말 그대로 '반려' 동물로 거듭나고 있는 겁니다. SBS 2017.06.06 14:56
[뉴스pick] '성매매 징계' 전직 부장판사, 대형 로펌행 소식에 누리꾼 분노 성매매를 하다 현장에서 적발돼 징계를 받은 전력이 있는 전직 부장판사가 대형 로펌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행정처 출신으로 지난해 성매매 행위로 징계를 받은 46살 A 전 부장판사가 국내 최대 규모로 꼽히는 법률사무소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06.06 14:36
동물보호활동가들 "새 정부, 개고기 단계적으로 금지해야" 동물보호 활동가들은 오늘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정부는 개 식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하고 동물실험을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7.06.06 14:20
AI 발생에 우포늪 따오기 닷새 만에 공개 중단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경남 창녕군 우포늪 따오기의 일반공개가 닷새 만에 중단됐습니다. 창녕 우포늪 따오기 복원센터는 제주 농가의 고병원성 AI 확진과 관련해 어제 따오기 공개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6 14:20
현충일 文 대통령 옆자리에 4부요인 대신 지뢰사고 부상군인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습니다.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타이를 맨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과 행사장에 도착해 국가 유공자 등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SBS 2017.06.06 14:19
군산발 AI 어디까지 퍼졌나…이번 주가 재확산 중대 고비 전북 군산의 한 종계 농장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종식되는가 싶던 AI 사태가 두 달 만에 재확산 기로에 섰습니다. SBS 2017.06.06 13:59
부대 안에 제과점 지어줬더니…"건물 기부하고 나가라" 군과 계약을 하고 부대 안에 건물을 지은 뒤에 제과점을 운영하던 업주가 그 건물만 놔두고 쫓겨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건물을 기부하면 영업권을 보장하겠다던 군이 말을 바꾼 겁니다. SBS 2017.06.06 13:44
서울시, 파리·도쿄 제치고 국제회의 개최 '세계 3위' 서울시가 2년 연속 전 세계에서 국제회의를 가장 많이 연 도시 3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시는 세계 국제회의 통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국제협회연합 자료를 인용해 서울에서 지난해 열린 국제회의가 526건으로 1년 전보다 6.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6 13:40
제주도 산지 호우주의보…예상 강수량 최고 120㎜↑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정오를 기해 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현재 한라산 삼각봉에 19.5㎜, 윗세오름에 13㎜, 진달래밭에 12.5㎜의 비가 각각 내렸습니다. SBS 2017.06.06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