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없는 도로에서 하루 2명 교통사고로 숨져" 폭이 9m 미만이고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보차혼용도로에서 한해 1천 건 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해, 하루 2명꼴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6.06 15:49
군산발 AI 어디까지 퍼졌나…이번 주가 재확산 중대 고비 전북 군산의 한 농장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잇따라 나오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AI 양성 판정을 받은 농장은 '발원지'로 추정되는 군산 농장 1곳을 비롯해 제주 6곳, 경기 파주 1곳, 경남 양산과 부산 기장군, 전북 익산 등 11곳입니다. SBS 2017.06.06 15:40
여교사 교실만 골라 65곳 절도…현금 일부만 훔친 '잔꾀' 전국의 초등학교를 돌면서 빈 교실에 들어가 선생님들의 돈을 훔친 40대가 붙잡혔습니다. 학생이 훔친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지갑 안에 있는 현금을 다 가져가지 않고 일부만 훔쳤습니다. SBS 2017.06.06 15:26
'바늘구멍' 공무원 취업 문 열리나…노량진 학원가 '들썩' "공무원 시험 준비생", 줄여서 공시생이라고 부르죠. 이 공시생이 지난 2011년에는 18만 5천 명이었고, 5년 뒤인 지난해에는 25만 7천 명까지 크게 늘었습니다. SBS 2017.06.06 15:26
이 총리, 참전용사에 큰절…"유공자 모시는 데 최선" 현충일인 오늘 오전 이 총리는 서울 양천구 임대빌라에 살고 있는 6.25 참전용사 96살 김몽익 옹의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이 총리는 김 옹의 손을 꼭 잡았다가 놓더니, 김 옹 부부를 소파에 앉히고 큰절을 올렸습니다. SBS 2017.06.06 15:18
제주 최대 가금류 살처분 돌입…공무원 550명 동원 제주도는 6일 추가로 조류인플루엔자 양성 반응이 나온 농가 3곳의 주변 가금류 12만 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들어갔다. 도에 따르면 5월 27일∼6월 2일 제주시 오일시장에서 오골계를 구매한 농가 신고 59건 301마리에 관해 확인한 결과 제주시 조천읍·노형동·애월읍 3곳에서 간이 진단키트 검사 양성 반응이 나왔다. 연합 2017.06.06 15:03
[뉴스pick]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고소한 여직원, 고소 취하…수사는 계속 '호식이 두마리 치킨'의 최호식 회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직원 A씨가 고소 이틀 만에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최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A씨가 5일 오후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06 15:01
외교부 "강경화·장녀 건보료 관련 법적 문제없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6일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의혹 해명과 외교정책 등에 대해 막바지 점검을 진행했다. 강경화 후보자는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 임시 사무실로 출근, 외교부 당국자들과 함께 모의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7일로 예정된 청문회를 준비했다고 외교부 관계자가 전했다. 연합 2017.06.06 15:01
[리포트+] 불길 속 뛰어든 '초인종 의인'까지…현충원에 잠든 의인들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입니다. 이날, 우리가 기억해야 할 분들이 또 있습니다. SBS 2017.06.06 15:00
'대통령 지시'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인정 7월 중 완료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기간제 교사 김초원·이지혜 씨를 정규 교사와 동일하게 '위험직무 순직'으로 처리하는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SBS 2017.06.06 15:00